창세기 12장에서 27장까지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공존하는 시대며 지역이다 그래서 방에 그림은 요당강과 사해가 그려져 있고 요단강 서편에 아브라함의 “아”자와 이삭의 “이”자가 하나로 그려져 있는 방이다. 이들이 목축업을 하므로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 이동하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늘이 이동한 것 같이 이동하는 삶을 표시했다

12장은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가나안으로 이동 중 가뭄에 의해 애굽까지 내려가 처인 사래를 누이라하고 처를 바로에게 빼앗기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실수는 넘어진 상태로 표시하고 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가나안으로 가라는 명령과 언약을 받는 장면이다. 12장은 애굽속에 “요”자위에 있고 제목은 소명.

13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을 받고 가나안 벧엘과 아이 사이에 이르고 이후 조카 롯의 목자와 아브라함의 목자들이 목초지로 인해 다툼으로 조카 롯과 해어져 벧엘 지역에 가 혼자 거함을 “야”자의 벧엘 지역에 혼자 있음을 표시. 제목은 롯의 분가

14장은 삼촌 아브라함과 헤어져 소돔에 거한 조카 롯이 그 지역의 왕들의 싸움에 휩싸여 잡혀가는 중에 아브라함이 롯을 구해주는 장이다. 14장은 소돔에 표시 하고 인류 최초의 전쟁으로 탱크로 표시함. 제목은 소돔전쟁

15장은 1시 방향에 표시 엘람 동맹국을 격파한 승전의 대가로 전리품을 취하지 않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현현하셔서 자손과 기업의 축복을 확언하셨는데 앞서 약속한 축복을 재 인준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인준을 횃불이 중간을 쪼갠 희생 짐승의 고기 사이로 지나가도록 행하신 것을 자신의 언약이 영원 불변하다는 것을 맹세하신 것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제목은 회불 언약

16장은 2시 방향에 표시 약속하신 자녀가 당장 생기지 않자 하나님의 말씀보다 아내 사래의 말을 듣고 하갈에게서 육신의 자녀인 이스마엘을 낳았다. 제목은 이스마엘 출생

17장은 아브라함[여러 민족의 아버지]에게 복 주심을 약속한 하나님은 그것을 거듭 반복하며, 영원한 언약의 표징으로 후손 대대로 할례를 명하셨다. 제목은 할례언약

18장은 아브라함은 자신을 방문한 손님들이 평범한 사람들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아브라함의 내외의 극진한 대접을 받은 여호와께서는 사라를 통해 아들이 태어 날것임을 다시 약속하셨다. 이후 롯의 식구가 거하는 소돔 백성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셨다. 제목은 아들 약속·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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