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성령세계2020는 2019년 성령세계 신년기도회를 드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2019년 성령세계 신년기도회를 지난 14일 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갖고,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3.1절 100주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공동대회장 배진기 목사의 사회로 문성모 목사와 이효상 목사, 박흥일 장로, 정운교 선교사가 △3.1운동 100주년과 한국교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 △대한민국 경제와 직장복음화 △성령아프리카2019 등을 위해 특별기도하고,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두 가지 부흥’이란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어 공동대회장 정인찬 목사를 비롯해, 주남석 목사와 이은대 목사, 강헌식 목사가 각각 신년사를 전했다.

또한 이사장 안준배 목사가 “48명의 건립위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오는 3월 22일 준공 개관식이 있을 것”이라며,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보고를 했다.

이밖에도 이날 정균양 목사와 김창곤 목사, 장헌일 목사, 남준희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고, 아버지학교를 관계하는 남아공화국 교도소장 등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이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를 31회기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기도회에 이어 열린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를 3회기 연임하는 31회기 실행위원을 선임했다.

특히 실행위원 28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 2019년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성령아프리카2019’를 케냐·탄자니아·스와질랜드·남아공화국에서 ‘성령으로 아프리카를’주제로 개최하기로 하고, 현지준비위원장 정운교 선교사와 김종양 선교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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