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교회/목회
워싱턴서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기도회 열려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폴라 화이트 목사 등 양국 지도자 250명 참석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07  14:23: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국제정치의 중심지인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굳건한 한미동맹,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3.1운동 100주년과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제정치의 중심지인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열렸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6일 아침(현지시간)에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양국의 각계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굳건한 한미동맹,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준비위원장 류응렬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의 사회로 한국과 미국의 국가 제창에 이어 전 과기처장관 정근모 박사의 환영사, 스트락 제이 목사의 대표기도, 이태근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의 강사 소개, 폴라 화이트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그동안 한미기도회를 개최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는 이때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계획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미국 선교사를 통해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고, 한국전쟁 당시 3만 4000여 미군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켜졌다”면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를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평양에 심장전문병원을 건립하고 있는데 이 병원이 완공되어 북한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설교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복음주의 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도 설교를 통해 “한국은 기도를 통해 한 나라가 얼마나 복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준 나라”라면서, “우리가 주기도문을 통해 하늘에서 이루어진 평화가 땅에서 우리에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처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마이클 림 아시아 아메리칸 연합회의장, 토니 홀 전 유엔식량 농업기구미국대사,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장, 조윤제 주미대사, 스티브 맥케이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대표, 고명진 수원중앙교회 목사 등이 축하와 권면의 말을 전했다.

특히 지미카터 전 대통령과 프랭클린 그래함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총재, 버니스 킹 마틴루터킹센터 이사장 등은 영상과 서한으로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이밖에도 이날 기도회에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의장인 제임스 랭포드 공화당 상원의원, 미쉘 바흐만 전 공화당 하원의원, 롭 로빈스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 대표, 밥 맥에웬 전 하원의원, 리처드 맥토맥 전 미군 태평양사령관 등 미국기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한국에서 참석한 이혜훈, 조배숙, 이동섭 국회의원과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장, 이계안, 박윤옥 전 의원 등이 함께 기도했다. 또 김봉준, 최명우, 엄진용, 진유철 목사와 박경표, 김두영 장로 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이날 한미기도회 후 7일 아침에는 미국의회와 기독교단체인 ‘펠로우쉽 파운데이션’(The Fellowship Foundation)이 주최하고 전 세계 115개국 3500여 명이 참석하는 미국국가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 기도하고 있는 한미 양국 지도자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종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물 

“3.1운동 정신 계승해 나라와 민족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

“3.1운동 정신 계승해 나라와 민족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
100년 전 이 땅에 울려 퍼진 3.1만세 운동의 물결이, 100...
해설
최근인기기사
1
이천 시온성교회 “한교연•한기총•한교총 L목사 조사해 달라”
2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취임식 가져
3
기감, 감독회장 둘러싼 지루한 소송전 재점화되나
4
3.1운동 100주년 돌아보며 한국 기독교 ‘겸손해져야’
5
“자주독립 위해 한 마음으로 일어났던 3.1 정신 발현하자”
6
교회협, 21일 일치·교육국 정책협의회
7
기장 “이 땅위에 평화 실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8
[이효상 목사] 독립운동, 그 치열했던 삶의 여정
9
[소강석 목사] 평화와 화해의 꽃씨를 심으며
10
나사렛대, 국공립 특수교사 임용고시 106명 합격자 배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기독교한국신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8  |  등록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한국신문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달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달상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발행일자:   |  02)817-6002, 02)3675-6113 FAX 02)3675-6115
Copyright © 2011 기독교한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