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중심의 초교파 신학을 지향하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는 2018학년도 졸업예배 및 52회 학위수여식을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52회 학위수여식은 정인찬 총장의 ‘인간의 한계를 깨고 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와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윤호균 목사의 축사, 웨신대 총동문회장 박철규 목사의 권면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인 박조준 목사의 축도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1967년에 설립됐고, 지난 50년간 2,000명 이상의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을 배출했다. 또한 신학, 기독교교육학, 상담심리학, 사회문화교육학 분야의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대학원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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