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국민 3일 장 비우기운동본부는 출범식을 갖고, 탐욕을 버리는 장비우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고문·자문·총재·임원·이사·홍보대사 추대

전국민 3일 장비운기운동본부(명예총재=신신묵 목사, 총재=이정춘 목사, 대표회장=신유술 목사)가 지난 21일 출범했다. 이 운동본부는 19이상 전체국민 중 34.8% 비만인구의 문제를 해결하고, 서구화된 식생활을 해결, 사회적 지출비용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출범했다는데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매월 3일씩 금식, 년 30일을 금식하는 이 운동은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이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특별히 이 운동본부는 생명회복개발원과 MOU 체결, 전국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생명회복운동을 벌인다는데 또 하나의 의미가 있다. 이 운동본부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회복운동을 교회를 중심으로 전 국민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운동을 교회 안에서 실천, 교인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한 한무리교회 담임 박형철 목사는 “영과 육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던 중 ‘전 국민 3일 장 비우기 국민운동’을 벌이는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을 만났다. 건강을 잃고, 힘들어 하는 분들의 회복을 위해 교회의 캠프서 이 운동을 벌였으면 좋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이 기쁜소식을 교인들에게 전하고, 곧바로 이강구 원장을 초청, 30년 동안 연구한 강의를 들었다. 이 강의는 비만으로 행복한 고민을 하는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을 해결하고, 분명 생명을 회복하는 운동이었다”고 3일 장 비우기운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 대표회장인 신유술 목사가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 목사의 말대로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인 비만해결을 비롯한 당뇨 등 만성질환을 해결하는데 이 운동은, 장으로부터 발생하는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구 원장은 오늘 현대인의 만성질환 대부분은 비만으로부터 온다는 결과를 30년 연구 끝에 찾아 냈다. 영양과잉섭취가 현대인의 만성질환 근원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장을 비워 그동안 수고하고 희생한 몸을 쉬게 하라는 것이다.

이 원장의 말대로 현대병은 못먹서 오는 병이 아니다. 먹는 것에 대해 탐욕이 불러온 것이 오늘 현대인의 만성질환이다. 장을 비워 몸을 쉬게 함으로 비만은 물론, 고형압, 당뇨, 이로 인한 합병증을 해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지킬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은 스스로 관리하고, 지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동의한다. 그만큼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를 의미한다.

▲ 환영사를 통해 전국민 3일 장 비우기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동본부 총재인 이정춘 목사는 “요즘 우리사회는 희망의 소리보다는 목이 메는 절망의 소리만 가득하다 이 때 ‘전국민 3일 장 비우기운동’의 기쁜소식이 들려 왔다. 국민들에게 희망의 소리로 다가 온 것이다”면서, “전국 6만 교회가 전국민 3일 장 비우기운동‘에 참여한다면, 교회의 영적지수는 물론, 건강지수도 그 만큼 높아져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가 된다. 한 달에 3일 금식해 건강한 나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데 모두가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 운동본부 출범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최석우 목사의 사회로 이정춘 목사의 환영사, 김동권 목사의 ‘3일 금식’이란 제목의 설교, 우충회 목사의 광고, 신신묵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리고, 이어서 2부 우충회 목사의 사회로 축하행사 및 기도회를 가졌다. 2부는 신유술 목사의 동본부 출범 취지 설명, 최병두 목사와 김기수 목사의 격려사, 최윤권 목사와 고종옥 장로의 축사, 민승 목사의 권면, 고문단 추대, 총재단 추대, 임역원 임명, 홍보대사 추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 운동본부는 이 자리에서 ᐃ나라의 안정과 경기회복(한창영 목사) ᐃ한국교회 개혁과 성장(조석규 목사), 장비우기운동본부의 성공(김동원 목사) 등을 위하여 기도하고, 3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 전 국민 3일 장 비우기운동본부는 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나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교회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추대된 고문단, 자문단, 총재단, 임원은 다음과 같다.

ᐃ고문=김동권 최병두 김진호 김해철 유흥묵 최윤권 한창영 김동원 김영백 박정근 조병창 서태원 김소암 조영원 이규홍 조석규 김호일 이상형 민 승 최형기 ᐃ자문다=김기수 박병선 박용기 엄태유 김혜성 백영찬 유경선 정일채 고종욱 이성수 ᐃ명예총재=신신묵 ᐃ총재=이정춘 ᐃ부총재=이상재 ᐃ대표회장=신유술 ᐃ실무회장=최석우 ᐃ마무총장=우충희 ᐃ사무부총장=권승렬 ᐃ상임이사=박형철 ᐃ이사=마경욱 박건림 이광원 황인두 ᐃ홍보대사=김동철 유수경 남혜성 윤사무엘 이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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