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병원과 백석대 산학협력협약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네 번째부터 올림픽병원 이재훈 원장, 백석대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송파구 백제고분로283(석촌동14-10)소재 올림픽병원(이재훈 원장)과 백석대학교는 ‘산학 협력 협약식’을 지난 22일 백석대학교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건학부 재학생 대상 임상실습 기회 제공 및 취업 지원 △교직원 및 재학생 대상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교수진 및 의료진간 연구 분야 교류 및 기술적 정보교류 △상호 홍보증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에서 교류할 계획이다.

백석대 손동철 창업지원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올림픽병원 이재훈 원장과 백석대 한정수 산학협력단장의 협력조인식과 함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재훈 원장은 “올림픽병원과 백석대가 함께 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이 기회를 통해 앞으로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림픽병원 이재훈 원장과 강아은 감사, 이기황 홍보팀장, 백석대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김양희 어문학부교수, 예기훈 안경학과주임교수, 심선주 치위생학과 주임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올림픽병원 이재훈 원장과 강아은 감사는 송파기독교연합회, 송파교경협의회, 송파선교회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봉사와 섬김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송파관내 목사님들에게는 섬김 봉사를 실천적으로 행하는 병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올림픽병원 척추, 관절특화센터는 연간 3,000회 이상의 성공적 수술 사례와 함께, 척추진료센터, 관절진료센터, 미세현미경 재건 성형수술센터, 마취통증의학센터, 뷰티센터(비부, 비만, 치과), 외과진료, 내과진료, 영상방사선의학센터, 도수치료 및 운동재활 치료는 물론 24시간 외상 및 응급의료센터가 운용되는 종합병원에 상응하는 의료장비와 의료진이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병원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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