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성서에서 벗어난 장례문화에 대한 잘못을 회개하는 선언문 10개항을 발표했다.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총재=김헌수 목사, 총괄본부장=최규석 목사)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성서에서 벗어난 장례문화에 대한 잘못을 회개하는 선언문 10개항을 지난 29일 다사랑에서 발표했다.

이 회개선언문은 부활신앙을 믿는 그리스도인임에도 장례식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 오늘 한국교회의 현실에 분노해 발표했다. 성경적 부활의 천국환송이 정착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 회개문을 발표했다는데 주목을 받는다. 이 회개문은 오늘 한국교회의 장례문화는 성서에서 이탈, 유교의 전통을 비롯해 불교의식에서 크게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이 회개선언문은 한국교회를 향해 △각 신학교에서 부활실천신학의 천국환송학이 정규 교과과정으로 설치될 것 △목사후보생 부활실천신학을 필수로 천국환송지도사 자격 취득 후 졸업 △교회마다 성경적 용어와 용품의 부활천국환송예식 부서를 설치, 운영할 것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의 장례식에서 부활의 연생인 성경적 천국환송예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 △더 이상 마귀에 속아서 말씀에 왜곡되지 않도록, 그래서 오직 성경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실제화가 될 수 있기를 촉구했다.

이밖에도 △더 이상 우상의 문화가 기독교를 장학하지 못하고, 오직 부활신앙으로 살아가고 마지막까지 부활이 실제화 되어 온전히 지켜질 것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적 전문 천국예식장 건립, 새로운 천국환송문화 정착 △성경적 천국환송 역사박물관 건립, 장례와 부활 천국을 비교, 구원에까지 이르게 하는 선교적 사명 감당 △천국환송문화의 확산을 위해 전국과 세계 순회 연합성회 및 기도회 개최,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직 성경, 오직 부활, 오직 영광으로 한국교회의 다시 회복되는 시대적 사명 감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 본부 총재인 김헌수 목사는 “이 땅에 아직도 우상문화가 판을 치고 있다.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는 유교의 전통을 그대로 따르며, 바뀌지 않는 장례문화를 타파하려고 한다. 분명 그리스도인은 죽음이 아니다. 잠시 잠을 자다가 부활하는 것이다. 때문에 죽음의 장례식은 어울리지 않는다. 이것은 우상이기 때문이다”면서, “그리스도인은 고인이 아니라, 천국시민이 되는 것이다.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으로 살다가 천국의 시민으로 옮겨가는 과정이다. 성경적 천국환송을 통하여 제2의 성경대로 개혁을 온전히 이루는 일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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