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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제11회 목사안수 청원자 필수교육 가져청원자들 주를 위해 생명도 아끼지 않기로 결단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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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9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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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웨이크) 제11회 목사안수 청원자 필수교육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압구정예수교회와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 등에서 열린 가운데, 목사안수 청원자들은 주를 위해 생명도 아끼지 않기로 결단했다.

웨이크 설립자 박조준 목사를 비롯해 벧엘중앙교회 김시철 원로목사(나사렛총회 증경 총감독)와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림택권 목사,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 인천영락교회 한은택 목사 등 최고의 강사진들이 총출동해 은혜 충만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목사안수 청원자 필수교육에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서울신학대학원, 나사렛신학대학원, 횃불신학대학원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 호남신대 합동신학대학원, 대신대 신학대학원 등 국내 내로라하는 신대원에서 대거 지원해 열성적으로 임했다.

박조준 목사•김시철 목사•한은택 목사 등 총출동

설립자 박조준 목사는 목사안수 청원자들이 목회자의 길을 준비하면서 정치중심이 아닌 목회중심으로 하길 바랐다.

박 목사는 “외국 목회자들은 목회를 오래하면 학자가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목회를 오래하면 정치인이 된다”며 토로하고, “우리는 정치인이 아니라, 목회자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는 “우리 기독교의 역사는 ‘개혁’이 빠지면 이야기할 수 없다”며, “우리는 날마다 개혁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죽는 것이 ‘개혁’”이라고 설파했다.

덧붙여 박 목사는 목회자가 부정적이며 소극적인 것이 아닌,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살기를 바라는 동시에, 확신과 인내, 최선을 다해 목회자의 길을 걸을 때 비로소 주님의 복된 사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웨이크 설립자 박조준 목사(왼쪽)와 나사렛총회 증경 총감독 김시철 목사(오른쪽).

김시철 목사는 율법은 ‘사랑의 완성’, ‘공의로 완성’, ‘축복으로 완성’됐음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무섭고 두렵게 해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셨다. 이는 우리에게 축복하시기 위해서”라면서,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가 되셨다. 그래서 공의가 완성되기 전에 먼저 예수님의 사랑으로 완성하시고 그리고 율법을 완성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중보의 세 가지를 이루셨다. 속죄의 중보, 화목제의 중보 그리고
새 언약의 중보“라면서, ”사랑의 완성이신 예수님의 세 가지의 중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십자가’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목사는 “율법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완성하시고, 두려움의 율법에서 공의로 율법을 완성하시고, 마지막으로 축복으로 완성했다”며, “율법을 즐거워하고, 사랑하라. 그러나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더불어 “목회자로 준비되어가는 여러분들은 ‘구별하여’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율법을 두려워하는 자가 아니라,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자에게 주님께서는 만사형통의 복을 주실 것”이라고 피력했다.

   
▲ 강연에 나선 인천영락교회 한은택 목사.

‘기적을 경험하는 간절한 예배’를 제목으로 강연한 한은택 목사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 없이 목회를 할 수 없음을 전제한 뒤 머리로는 성경적인 지식이 많지만 실제적인 삶의 행동은 없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한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교를 잘 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러웠다. 그분들처럼 설교를 잘 하지도 못했다. 너무 속상했던 순간 섬광과 같은 번쩍이는 것이 왔다. 그것은 ‘기도’였다”며, “설교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었다. 그래서 찬양과 예배하기 1시간 전에 항상 기도하기를 시작했다. 너무나 절박하게 기도했다”고 기도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 사역의 문제, 경제적 문제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매달리는 것 밖에 없다”며, “카타바이노, 왕이신 예수여 우리 삶에 내려오소서. 우리의 영적 패배에서 회복하소서”라고 외쳐 목사안수 청원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에 교육에 참여한 김병대 전도사는 “한 시간, 한 시간이 정말 귀한 시간들이었다. 웨이크에서 안수 받는 게 영광이다. 그리고 귀한 목사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소중한 전도사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험과 면접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이번에 교육을 받은 목사안수 청원자들은 목사고시와 인성검사 면접을 통과하면 부부필수세미나를 거쳐 거룩한 성직안수를 받게 된다”며, “11회 청원자들은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신실함이 묻어나는 재원들”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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