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협약식을 갖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지난 17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와 협약식을 갖고,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의 확산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교계에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사랑의장기기증이 대사회운동으로도 승화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업무 주관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의료센터(김이규 회장)가 맡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을 비롯해 복지분과위원회 및 의료분과위원회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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