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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 목사와 최삼경 목사 공개토론 불가피한기총, 8개 교단 이대위원장 공개토론 제안…최 목사 “참여하겠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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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5: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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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긴급임원회서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8개 교단 이대위원장에게 ‘변승우 목사 이단성 및 한기총 가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과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최삼경 목사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공개토론 제안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 왔다.

변승우 목사 이단성 및 한기총 교단가입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긴급임원회를 지난 8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을 비롯한 합동측, 합신측, 백석측,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레회 등 8개 교단 이대위원장 회의에서 변승우 목사의 이단성 및 한기총 교단가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8개 교단 이대위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통합측 최삼경 목사는 지난 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제안한 변승우 목사 이단성에 대한 공개토론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기다리던 바다. 언젠가부터 변승우 목사 관련해서 토론회를 하고 싶었다. 한기총이 토론회 방법을 먼저 제안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로써 한기총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변승우 목사 등과 최삼경 목사를 비롯한 8개 교단 이대위원장의 변승우 목사 이단성에 대한 공개토론회는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기총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대위원장 오재조 목사, 심사위원장 강기원 목사, 질서위원장 조광작 목사, 윤리위원장 이은재 목사의 이름으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8개 교단 이대위 위원장들은 교단의 최고 원로인 합동측 길자연 목사, 성결교 이용규 목사, 침레교 지덕 목사, 통합측 이광선 목사 등을 비롯한 각 교단의 최고 대표성을 가진 원로목사로 구성된 한기총 증경 대표회의에서 변승우 목사의 이단성 및 한기총 교단 가입을 추진했던 사건을 8개 교단 이대위에서 문제를 삼은 것에 대해 간과 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 규정한다”면서, “한기총은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을 교회 이단 옹호 및 교회 혼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의 조치 할 것을 엄중히 통보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성명서는 △변승우 목사는 이단으로 결의된 사실이 없음에도 이단을 해제한 한기총이라고 주장한 사안에 대하여 해명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은 어떠한 근거로 변승우 목사의 구원론과 신사도론을 집중했는지 분명한 사실 설명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은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최삼경, 진용식, 정동섭, 박형택 등이 개인 이단감별사의 자리에서 한국교회 목사들을 농단한 사건에 대하여 분명한 사실 설명 △8개 교단 이대위가 한기총을 이단 옹호집단, 전광훈 대표회장을 이단 옹호자로 매도한 것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설명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의 반론이 있다면, 언제든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유튜브 공개토론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통합측 최삼경 목사는 공개토론에 응 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밝혀 왔다.

   
▲ 이날 긴급임원회에서는 변승우 목사에게 공동회장 임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동 임원회는 △평강제일교회를 비롯한 엄신형 목사, 개혁측 류광수 목사로부터 받은 기부금과 관련해서 홍재철 목사를 △2013년 대표회장 후보 교단 추천 허위서류와 관련해서 엄기호 목사를 △최성규 목사를 제명 결의하고,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밖에도 동임원회는 변승우 목사를 비롯한 김경직 목사 등 4인의 공동회장과 특별위원장을 임명하고, 오는 5월 23일 63빌딩에서 한국교회 25개 교단 1000명이 참여하는 지도자 대회, 한기총 애국기도회 개최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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