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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공원서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제주 제2공항 건설로 고통 받는 주민 문제 다뤄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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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1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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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제주 제2공항 건설로 인해 고통 받는 주민들과 자연파괴 문제를 다룬다.

‘2019년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21일 주일 오후 3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서 ‘땅아, 두려워하지 말아라-땅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큰일을 하셨다(요엘 2:21)’를 주제로 드려진다.

이에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는 “제주도의 오버투어리즘과 난개발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제주에서는 강정해군기지에 이어 성산에 제2공항을 건설을 추진하며 자연파괴와 원주민공동체 파괴 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거기에 입지선정의 불투명성과 적합성 평가의 의도적 누락, 왜곡 등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이날 예배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주목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2002년에 시작되어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 마다 시대의 고난을 짊어진 이웃들과 함께하며, 기독운동단체들과 교회가 함께 주체로 참여하는 주요한 선교 마당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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