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VCS 음성캠퍼스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인재양성의 산실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음성‧문경 캠퍼스가 2019학년도 2학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 남진석 이사장.

이를 위해 음성캠퍼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와 6월 15일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문경캠퍼스도 27일 오후 1시와 6월 15일 오후 1시 각각 입학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벌써부터 편입을 위한 후끈한 열기가 가득하다. 신청은 글로벌선진학교 홈페이지(https://www.gemgem.org/)를 통해 가능하다.

GVCS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STEAM 기반의 교육과정을 이미 완성해 수많은 교육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실을 맺고 있다. 최근 6년간 GVCS 졸업생들이 합격한 주요 대학만 해도 국내 유수의 대학은 물론,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캐나다, 아시아, 홍콩 등 내로라하는 대학들로 GVCS가 왜 인기가 많은지 실감이 나게 한다. 여기에 2019년도 졸업생들이 국내외 대학에서 받은 장학금만 36억을 상회한다. 그만큼 글로벌선진학교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크리스천 국제화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이달 1일까지 발표된 대입결과를 통해 기독교대안교육의 새 지평을 열고 있음이 확인됐다. 2019학년도 음성캠퍼스 65명, 문경캠퍼스 51명의 졸업생을 각각 배출했고, 모두 116명이 11개 국가 126개 대학에 지원한 상태다. 대입결과만 따져보면 92명의 졸업생이 지원 대학에 합격한 셈이다. 무엇보다 해외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미국뿐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 증 전 세계 11개국의 유수한 대학에 진학한 상태다.

여기에는 진학전문교사들의 진학지도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되는 9학년부터 학생들은 단계별 맞춤식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진로를 결정한 뒤 전문지식을 얻기 위한 학교를 결정하는 식의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경제여건이 좋지 못한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다. 경제적으로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없는 학부모들에게는 대륙별, 국가별, 전공별 다양한 장학금 정보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학지도를 하기 때문이다.

남진석 이사장은 “이제는 명문대 중심으로 진학을 하는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며, “자신의 수준에 맞는 대학을 선택해 전문성을 높이려는 추세가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남 이사장은 또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대학을 선택하도록 지도하고, 대학의 이름보다는 내실 있는 진학지도를 할 것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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