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는 미얀마 양곤교회를 방문, 선교비를 전달했다. 또한 양곤 YMCA 강당에서 가진 합동결혼식도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새가정을 이룬 12쌍의 신혼부부를 축하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총재=한동철 목사)는 지난 21일 미안마 양곤교회를 방문, 선교비를 전달하고, 양곤 YMCA 강당에서 가진 결혼식에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 이석하 회장
▲ 한동철 총재

동 서울지구는 와이즈멘 양곤지역 합동결혼식에 참석, 12쌍의 신혼부부에게 가방 등의 선물을 전달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미고, 새 삶을 출발하는신혼부부를 축하하기 위해서 미안마 양곤을 방문했다. 또한 한동철 총재와 이석하 회장은 선교지를 방문해 가난한 미안마 국민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지구 총재인 한동철 목사는 “예수님은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서 가난하고, 소외되고, 떠돌이 등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면서, ”이번 미얀마 방문은 가난한 미얀마 국민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선교사와 현지인 목회자를 격려하고,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선교지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지구는 양곤YMCA에서 진행된 12쌍의 합동결혼식에도 참석,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한몽이 되는 결혼식을 축하하고, 와이즈멘의 설립 목적인 봉사의 의무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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