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법연구원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가운데, 하나님의 법으로 교회 내 분쟁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장로)은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지난 1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갖고, 하나님의 법으로 교회 내 분쟁을 해결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제1부 감사예배는 이효종 장로(부이사장, 전 한국장로교육원 원장)의 인도로 문성모 목사(이사, 전 서울장신대 총장)의 기도와 김영수 장로(재무이사, 한울성가단장)의 성경봉독(롬 7: 21-25), 바리톤 김세윤 집사(오페라단원)의 특송, 김순권 목사(이사장)의 ‘교회의 갈등과 분쟁의 해결을 위한 15년’이란 제하의 설교 및 축도로 드렸다.

▲ 김순권 목사(왼쪽)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는 김영훈 원장(오른쪽).

이어 제2부 축하행사는 이사장 김순권 목사에게 한국교회법연구원 15년사를 헌정하고, 원장 김영훈 장로(초대 이사장)와 이사 안광수 목사(초대 서기이사, 15년 동안 연구원 후원)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고, 이상풍 장로(사무국장)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또한 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민병억 목사가 축사를, 이사 마정선 장로(한국문학정신 정회원)가 축시를 통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원장 김영훈 장로가 인사말을 전한 뒤 서기이사 박화섭 장로의 광고와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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