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여름 제58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세계 수십 개국 목회자 수천 명이 참석해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듣고 목회할 힘을 얻었다.

수려환 조경과 쾌적한 환경, 6000명 동시 수용 첨단시설 완비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명성이 자자한 ‘2019 수원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영육 간에 지친 목회자와 성도들을 찾는다.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이자, 영적 대변혁이 시작되는 2019년 하계성회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소재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가하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은 물론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벌써부터 뜨거운 은혜와 축복의 장으로써 채비를 마쳤다.

목회자와 성도가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

흰돌산수양관의 하계성회가 20여년을 한 결 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해마다 개인별 참가뿐 아니라 단체 참가가 늘고, 열기가 뜨거워지는 데에는 강사인 윤석전 목사의 영향이 크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를 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 받고, △영육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를 해결 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하계성회에선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의 변화가 남다르다. 청소년과 청년들은 하계성회를 통해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하고,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장한다.

때문에 그동안 은혜를 경험한 이들의 등록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의 열기 또한 벌써부터 뜨겁다.

▲ 치유간증.

청소년·청년·장년·직분자·목회자부부 성회 릴레이

올 하계성회의 첫발은 오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제34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가 내딛는다. 이 성회는 바쁜 삶에 치여 잃어버린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부르짖는 기도의 힘을 얻고, 각종 은사와 능력을 받아 믿음이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생명력 있는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뜨거운 눈물의 회개와 함께 영육 간에 결박된 각종 문제와 질병에서 자유를 얻고 영적 갈급함을 해결 받을 수 있다.

말씀으로 영육 간에 복 받는 ‘제34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의 바통은 ‘제52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가 이어받는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성회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이 땅을 끌어갈 꿈을 품어야 할 청년들이 세상 문화와 물질문명 속에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잃고 귀한 세월을 낭비하며 심각한 가치관의 혼돈과 윤리의 부재로 방황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실제로 매년 수많은 청년이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에 참가해 삶의 목표를 수정하고, 나아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해 삶의 터전에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힘 있는 일꾼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학교·가정·사회에서 선도하지 못했던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한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도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청소년들을 찾는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이 성회에 참가해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하는 등 놀라운 변화를 보여 학부모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직분자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중직으로 변하게 하는 ‘제46차 초교파 직분자(제직)세미나’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 등을 제시한다. 목회자들이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세미나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가해 은혜 받고 돌아갈 정도다.

2019 하계성회의 대미는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60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가 장식한다.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는 이 세미나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해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가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국의 목회자가 올해도 찾을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선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낱낱이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끌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을 품고,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한다.  

▲ 2019 하계성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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