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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밭에 감추인 보화
[강재형 목사] 믿음을 지켜야 한다
강재형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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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9  1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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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재 형 목사

미국이 합법적으로 동성애자들의 혼인을 합법화하면서 기독교 국가로 인식되어져 온 미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20여개 나라에서 동성 혼인을 합법화하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과거에 기독교 국가들임을 보면서 교회가 세상을 밝히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지 못하였기에 이렇게 소돔 고모라의 남색과 같은 일들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계2:14-15)” 성도들이 일반적으로 주님을 신실하게 잘 섬긴다 하더라도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발람의 교훈이라는 것은 우상을 섬기게 하는 것과 성적,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여행할 때 이스라엘 민족을 두려워하여 모압 왕 발락이 선지자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했습니다(민22:5). 그 때 발람의 나귀가 입을 열어 발람에게 잘못된 것을 말한 일이 있습니다.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을 꼬드겨 우상의 제물을 먹게 만들고 다른 민족의 남자, 여자와 행음하게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타락하게 만든 것입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교회는 빛이 밝게 비추는 곳으로서 어두움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이 있고 우상 섬김에 대해서 타협한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는 죄인들의 모임이 아니라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그것을 회개하고 새로운 신분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함께 있으면 처음에는 온도 차이가 있으나 나중에는 곧 미지근해집니다. 교회는 악인과 선인이 타협하며 사는 곳이 아니라 악인이 교회에 와서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는 곳입니다.

문제의 해결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회개입니다. 하던 일을 중단하고 다시 주님께 나아와서 과거의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죄를 범하는 이들이 교회에 와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뉘우치며 울면서 회개하는 모습이 보여져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저 적당히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2:16-17)” ‘흰 돌’을 줄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승리자에게 주는 메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이름이 씌어있는데 그 이름은 그것을 받는 자들만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회개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이기는 그에게 보상하겠다’입니다. 신앙의 길이 쉬운 길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차가워지려는 신앙을 지키기가 무척 힘듭니다. 성도들이 서로 붙들어주고 격려하고 힘을 줘서 교회가 진리의 기둥으로서 믿음을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초대 교회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었으나 그들의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다는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돌이켜 보시고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분이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께 다시 나와서 믿음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열심히 하고 있는 성도님들은 더욱 굳세고 충성스럽게 신앙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생명나무숲전원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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