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학생부(부장 이충동 목사)는 ‘2019 예성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평택대학교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리더’(창 39:3)를 주제로 개최했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설교와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 순으로 드리고, 노재광 강사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을 가진 뒤, 고은식 목사가 전체특강을 펼쳤다. 이어 경배와 찬양 시간을 가진 후 이요셉 목사의 말씀집회와 기도회 순서로 가졌다.

둘째 날은 아침예배를 시작으로, 김보성 목사의 말씀집회, 박길영 전도사의 학생특강, 마상욱 목사의 교사특강, 김송주의 CCM 공연, 썸머 페스티벌 플레이 타임, 자마르의 CCM 클래식 콘서트, 전웅제 목사의 말씀집회(전웅제 목사), 심야기도회 등으로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영화로 만나는 기독교 & 성경퀴즈’를 가진 후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총회 학생부는 이번 수련회 참가를 희망하는 미자립교회를 위해 지방회에서 추천한 교회에 한해 등록비의 50%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