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기부와 몽기총이 몽골‧한국 선교사업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월드기독교부흥사회(대표회장 이태윤 목사, 이하 월기부)가 몽골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몽골•한국 선교사업 교류협력 협약식’을 갖고, 세계 복음화를 위한 활동의지를 다졌다.

특히 월기부는 몽골선교현장과 현지 교회를 직접 둘러보고,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문원순 목사(월기부 실무총재, 하늘소망원로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월기부와 몽기총의 협약식에는 월기부 대표총재 최겸손 목사(예수사랑교회)와 대표회장 이태윤 목사(평택새중앙교회), 상임회장 손대성 목사(거제산돌교회), 몽기총 김동근 장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월드기독교부흥사회는 몽골복음화를 위한 바른 복음화 확장에 기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약정하고 서약했다.

▲ 양 단체는 몽골복음화를 위한 바른 복음화 확장에 기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월기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기총의 강대상 보급 운동에 함께 할 뜻을 내 비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월기부 대표회장 이태윤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몽기총과의 만남이 이뤄졌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몽골복음화를 위해 몽기총과 더욱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이번 협약으로 몽기총이 벌이고 있는 선교지원사업에 힘이 될 것”이라며, “월드기독교부흥사회의 나눔과 섬김에 감사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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