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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경기도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 촉구경기도 31개 시군 연합기도회와 도민대회 열려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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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6  1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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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여 명의 경기도민들과 기독교인들이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기도회와 도민대회에 참석해 나쁜 경기도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을 강력 촉구했다.

나쁜 경기도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기도회와 도민대회가 지난 25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앞 녹지대 및 도로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31개시군 350만 명의 교세를 가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불교단체, 천주교단체 및 학부모단체, 시민단체, 여성단체, 법조인, 교수진, 청년단체 등 60여 단체 모두 400여만 명의 도민들이 연합해 출범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회’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2만여 명의 경기도민들과 기독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지난 7월 16일 도의회를 통과한 성평등조례에 대해 심각한 위법성과 문제점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훼손하는 ‘동성애옹호 나쁜 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경기도 31개 시군연합기도회는 경기총 대표회장 최승균 목사의 사회로 경기총 상임회장 김철한 감독이 개회를 선언하고, 경기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의 개회기도와 경기총 증경회장 소강석 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소강석 목사는 "경기도의회가 교회와 성당, 사찰, 기업 등 민간에까지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요구하는 동시에, 동성애자들을 채용하게 강요할 수 있는 위험한 조례를 통과시켰기 때문에 이자리에 모였다"면서, "건강한 사회를 병들게 만들고, 문화적 병리현상을 일으키는 동성애적 폐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총 여성위원장 서성란 목사가 성경봉독하고, 경기총 상임회장 유만석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한 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관호 목사와 경기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정민 목사,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건강한 경기도를 위한 교회와 도민들의 강력한 연대와 행동 △동성애 옹호 위법 성평등조례 반대와 조속한 재개정 △나쁜 성평등으로 경기도를 병들게 하는 도의회의 각성과 변화 △도민의 기본권가 종교의 자유 수호,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이어 경기총 회계 한명기 목사의 성경봉독 후 경기총 직전대표회장인 장향희 목사가 두 번째 메시지를 선포한 뒤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정기 목사가 합심기도했다.

아울러 경기총 공동회장 김명현 목사의 구호제창, 경기총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의 광고, 경기총 증경회장 주남석 목사의 축도로 경기도 31개 시군연합기도회를 마쳤다.

   
 

2부 경기도민대회는 한효관 공동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대표)와 김수진 공동대표(옳은가치시민연합 대표)의 사회로 김수읍 실무대표(경기총 수석상임회장)의 대회선언과 국민의례, 이성화 실무대표(경기총 상임회장)의 대회사, 송종완 지도위원(바른인성시민운동 대표)의 인사말씀 등의 순서로 실시됐다.

더불어 길원평 전문위원장(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전윤성 전문위원(미국변호사)과 염안섭 전문위원(수동연세요양병원장), 강정회 전문위원(부산공교육살리기학부모대표), 박성제 전문위원(변호사), 차정화 전문위원(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경남연합 사무국장)이 발언했다.

또한 테너 이승우(국립합창단원)의 노래와 이현영 공동대표(국민을위한대안 대표)의 마무리발언, 윤치환 실무총무(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대표)의 성명서 낭독, 황진석 실무총무(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의 구호제창, 조광택 상임총무(경기총 부사무총장)의 광고, 박요셉 실행총무(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총무)의 폐회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박옥분 도의원에게 “1350만 도민들을 기망해 도민들이 원치 않는 성평등조례를 만든데 도민 앞에 사죄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즉시 재개정에 앞장서라”고 강력 비판했다.

도의회를 향해선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 조장하는 성평등 조례를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조례로 전면 재개정하라”면서, “도의회는 도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성평등위원회’ 설치 조항을 완전 삭제하고, 공공기관에만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재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도지사를 향해서도 “부당한 도의회의 요구에 당당히 맞서 도민의 혈세를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 조장하는 일체의 사업에 지원하지 마라”고 압박하고,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나쁜 성평등조례의 전면적인 재개정을 이룰 때까지 모든 합법적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이들은 성평등조례 재개정이 이뤄질 때까지 경기도 남쪽과 북쪽에서 10만 명 이상이 모이는 초대형 도민대회와 경기도청과 도의회 인근에서 1인 시위와 31개시군 현수막 설치, 전단지 배포, 시군 동시다발적인 집회와 세미나, 교회별 설교, 동영상 배포, 온오프라인 활동, 조례개정청구, 300만 서명운동 등 재개정을 위한 강력한 전방위 활동을 진행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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