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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세계오순절협의회 집행이사로 추대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오순절성령운동만이 한계 넘어 복음 확장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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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9  1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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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제25회 세계오순전대회에서 세계오순절협의회 중앙위원 집행이사로 추대됐다.(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세계오순절협의회 중앙위원 집행이사로 추대됐다.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에서다.

오순절 교단에 속한 전 세계 6억 3000만 성도들의 축제로, 70개국 40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는 ‘성령이여, 지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본 회의, 포럼, 기도모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신학 주제들을 성령운동을 통해 조명했다. 특히 많은 신학자들은 우리 시대를 바라보고 교회 성장이 멈췄다고 진단하는 한편, 오순절성령운동만이 그 한계를 넘어 복음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말레이시아)와 빌리 윌슨 목사(미국) 등 오순절 교회의 세계적인 명사들이 주강사로 참석,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3차례의 포럼을 열고, ‘오순절신학’, ‘영적 갱신’, ‘다음세대’ 등 11개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가 캐나다 캘거리에서 70개국 40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두 번째 세션의 주강사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성령 충만,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삶, 간절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교회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그 증거가 무덤이 된 신학교와 박물관이 교회”라고 경고했다.

또한 “오순절 교단이나 은사주의 교회들의 일부 지도자들이 은사에만 지나치게 치중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예수님만을 자랑하며, 우리 사역에 예수님이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오순절협의회(PWF)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3년마다 세계 각 지역을 돌며 신앙의 유산을 점검하고, 또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오순절성령운동을 역동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한 연합과 일치를 증진시켜 왔다.

한편 이영훈 목사가 맡은 집행이사는 PWF 전체 실무를 담당하는 핵심적 위치로, 3년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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