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가 추석을 맞아 경비·청소근로자 30여명을 초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여자기숙사 2층 교직원식당에서 경비·청소근로자 30여명을 초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에 미화반장은 “귀한 식사자리를 마련해 준 총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대학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덕형 총장은 “쾌적한 캠퍼스 환경관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안전하고 클린한 대학을 위해 애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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