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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12월 3일 제9회 총회 열기로 확정건전한 교단에게 한교연 가입요건 간소화도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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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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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연은 제8-6차 임원회를 갖고, 오는 12월 3일 제9회 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제8-6차 임원회를 지난 8일 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12월 3일 제9회 총회를 열기로 확정지었다.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제9회 총회 날짜를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오는 12월 3일로 하고, 장소는 서울 종로 5가로 하되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또한 직전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를 위원장으로 7인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이동석 목사(직전 대표회장) △부위원장 송태섭 목사(공동회장) △서기 김병근 목사(공동회장) △위원 박만수 목사(개혁개신 직전총회장), 김동성 목사(대신 증경총회장), 홍정자 목사(진리 총회장), 신광준 목사(공동회장) 등이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또 한장총과 한기총 등 타 연합기관에 소속된 교단으로서 이단사이비에 연루되지 않은 건전한 교단이 한교연에 가입을 원할 경우 가입요건을 보다 간소화하기로 결의했다.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모 연합기관에 소속돼 활동해 온 교단 중에 9월 총회에서 해당 기관을 탈퇴하고, 한교연에 가입하기로 결의해 본회에 가입요건을 묻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런 경우 통상 가입요건과 다르게 완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보고했다.

또한 임원회에서는 최근 예장통합 교단 총회에서 명성교회 문제를 대승적으로 해결한 것과 관련, 목회 승계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신학포럼을 개최하는 안건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더불어 최근 이웃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아사한 탈북민 모자 사건과 관련해서도 탈북민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정부와 지자체로 하여금 보다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나서도록 촉구하는데 한교연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밖에도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잇따라 광화문에서 개최된 시국집회와 관련, 한교연은 진영논리가 아닌 분명한 성경적 세계관의 틀 안에서 사안에 따라 협력하고 참여하기로 의견을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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