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KOREA(대표 박노라 목사) 교회개혁을 위한 11월 성령 컨퍼런스가 ‘부흥의 불을 이 나라 위에’(Revival In The Heart of The Nation)란 주제로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소재 CI KOREA 신학연구원 및 월드비전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강사로는 CI 뉴욕 디렉터 및 CI 캐나다 디렉터이자 성령의 검 교회 담임 목사인 존 브룩홀더 목사와 바바라 브룩홀더 목사가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참석자들은 △탁월한 예언적 말씀을 통해 한국에 풀어지고 있는 부흥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하나님의 불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일대일 기도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성령의 강력한 임파테이션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존 브룩홀더 목사는 “하나님은 한국을 향한 놀라운 소명을 선포했다”면서, “‘부흥의 불’이 온 땅 전역에 시작되어 풀어지고 있다. 그 부흥의 불은 한 나라에 변혁과 개혁을 가져올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님이 지금 한국에서 하시는 일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며, “이는 한국이 열방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존 브룩홀더 목사는 부흥은 먼저 각 개인의 마음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불’에 대한 새로운 계시와 능력의 전수를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이 하나님의 불은 여러분의 마음을 변혁하고, 소망을 새롭게 하며, 도시들 한가운데 임한 부흥을 유지시킬 거룩한 열정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노라 목사는 “부흥은 여러분과 함께 시작되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우리가 함께 이 땅 위에 불을 일으킬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끌어당기게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CI KOREA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샤론 팍스 목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하며, 1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제인 해몬 목사와 탐 해몬 목사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2월 3일부터 6일까지 네드 매레맨 목사 초청 세미나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팀 해몬 총장과 수잔 슬러셔 목사 초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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