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문정민 목사) 미래목회위원회는 ‘2019 숲속작은나라 회복세미나’를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 수양관인 경기도 양평 숲속작은나라에서 ‘사명자를 사명자 되게’란 주제로 개최했다.

예성 소속 미자립 농촌, 개척교회 10년 이상된 목회자 35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경비를 전액 후원한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됐다.

세미나는 첫째 날 여는 예배(설교 총회장 문정민 목사)를 시작으로 신용백 목사와 최종인 목사, 강동진 목사, 이종복 목사가 △사명자를 사명자되게 △사명자의 성경적 자세 △예수마을 보나콤 대표/선교적 교회 △사명자에게 주시는 축복 등을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이끌었다.

또한 찬양과 기도회(송민우 목사), 콘서트(SBS 김정택 단장), 경건회(곽해신 사모, 박영수 목사), 힐링 산책, 소그룹 발표(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및 주제토론, 캠프 파이어, 목회간증과 코멘트, 세미나 영상시청 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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