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가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리고, 지난 한해 믿음보고를 올려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지난 한해 믿음보고를 올려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예배당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는 기도 소리로 꽉 채워졌다.

사랑의교회는 17일 오전 8시 1부 예배를 시작으로 4부까지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리고, 올 한 해 동안 주신 감사 고백을 나누었다.

▲ ‘젖 뗀 아이의 평온을 주신 주님께 감사’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오정현 담임목사.

풍성하고 은혜 넘치는 예배 시간에는 오정현 담임목사가 ‘젖 뗀 아이의 평온을 주신 주님께 감사’란 제하의 말씀선포를 통해 은혜를 더했다.

이와 함께 사랑의교회는 감사 나눔의 일환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장애인 가정 1467가정, 장애인거주시설 20곳에 2만kg을 전한 바 있는 사랑의교회는 올해는 17일 쌀 모임 봉투 배포를 시작해 오는 12월 1일까지 3만 2천kg 모음을 목표로 세웠다.

이웃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이 모아진 ‘사랑의 쌀’은 오는 12월 7일에 각 가정과 기관에 배포된다. 

▲ 감사 나눔의 일환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쌀’ 나누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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