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성 회복과 부흥운동 이끌어가는 흰돌산수양관 성회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타파하고 질병 등 각종 문제 해결받는 곳
아시아, 남미, 유럽, 러시아, 호주 세계 각국 목회자 대거 참석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남미, 러시아, 유럽, 호주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들이 흰돌산수양관 성회로 모여들고 있다. 27년을 쉼 없이 달려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하계성회가 이제 세계 부흥의 주축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년 한국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수가 늘어나며 올해는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겨냥해 목회자들이 대거 몰려올 예정이다. 윤석전 목사가 쏟아내는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로 개인과 교회의 영성 치유와 회복을 넘어 사회와 국가 부흥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영적 집회로 지난 27년간 수양관을 찾은 연인원 백만이 넘는 인원이 영성을 회복했다며 간증을 쏟아내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27년을 쉼 없이 진행해온 하계성회를 올여름에도 개최한다.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로 진행하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자 수가 늘고 있으며, 교파를 초월하여 개인, 가족, 교회 단위 참석자들에게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부흥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외국에서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이 성회에 관심을 두고 참석해 3박 4일간 뜨거운 영성을 체험한 후 자국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개최해 은혜의 물줄기를 이어간다.

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하여, 규모 면에서 국내외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성회 참석자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가능한 문제를 확실히 해결받으며 영적인 신앙생활을 체험하게 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의 영성, 인성, 도덕성, 가치를 회복하게 하여 한국교회 미래를 다지는 진취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27년 전 연희동 지하실 개척교회를 시작으로 현재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킨 바 있다.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이고 영력 넘치는 메시지는 침체한 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영적 혁명을 일으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진행할 하계성회를 앞두고도 그동안 은혜를 경험한 이들의 신청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성회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심장이 거세게 뛰고 있다.

△초교파 장년부하계성회= 장년부 성회는 매년 여름마다 은혜의 열기 속에 진행해온 성회다. 올해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특별히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년부 성회는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수많은 참가자가 영육 간의 결박에서 해방을 경험하고 각종 불치병 치유를 경험하는 등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시간이다. 세상 물질과 환경을 이기고 영적인 복을 소유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깨닫게 하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말씀의 능력을 부여한다. 성회 참석자들은 부르짖어 기도할 힘을 얻으며, 방언은사 등 각종 은사를 받아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도 여름휴가에 가족 단위로 참석해 충격적인 영적 체험으로 믿음을 앞당길 것을 기대한다.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모여드는 인원으로 매회 조기등록을 하지 않으면 참석이 어렵다.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 등 브레이크 없이 방종하여 아무도 해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도 유명하다.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에서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부모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하는 자녀로 변화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은혜로 변화한 학생들이 전교 상위권 모범생이 되고, 비행 청소년이 신학교에 진학해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사역할 것을 다짐하는 등, 복되고 생산적인 삶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데, 조기에 마감되므로 서두르지 않으면 참석이 어렵다.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하계성회=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 앞에서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 가고 있다. 그 좌절감과 공허함을 달래려고 소비적 대중문화, 사이버 문화 환상에 중독되고, 향락과 음란 퇴폐풍조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한 청년 대상 세미나는 가치 있는 뚜렷한 삶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올바른 인격을 지니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게 한다.
하나님이 제공하는 희망의 에너지만이 그들을 타락한 세상 풍조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하고, 부모와 갈등, 이성 문제, 진로 문제를 헤쳐 나갈 능력과 지혜를 준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와 생동감 넘치는 초교파 전국 청년.대학 연합성회를 통해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올 것을 확신한다.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초교파 직분자(제직)세미나= 하나님과 목회자,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에게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게 해준다.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열심으로 충성하고, 진실하게 기도하며, 사랑으로 전도하는 직분자, 하나님께서 세운 주의 종의 목회 사역을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는 세미나다.
은혜 받고 변한 직분자들 때문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직분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섬김의 바른 예법을 제시하며, 하나님께서 부여한 직분의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준다. 기간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다.

△초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과 하나님 말씀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케 하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하게 하는 귀한 세미나다.
또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준다.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해 세계 각국 목회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해준다.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담임 목회자와 사모가 대상이다.

<성회 접수 문의>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02)2060-5114
http://hindol.yonse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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