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사회봉사교육공로부분 대상을 받고 있는 구손평화봉사단 김상호 목사.

구손평화평사단 이사장 김상호 목사가 지난 22일 사단법인 민족통일연합중앙회와 민주신문사,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국회기자출입클럽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대회장=안광양) 사회봉사교육공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종교인으로서, 소년원 교정교화사역, 교도소 장기수 영치금 지원, 재소자가족지원, 출소자공동체를 통한 정착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 그리고 인류발전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한 김 목사는 국경을 넘어 중국 장애인학교와 필리핀 바꼴 수상마을에서 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한류문화를 가르치며, 꿈과 희망, 지역주민들에게 식량보급과 의료봉사 등으로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며, 인류평화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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