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김원태 목사가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돼!(브니엘)』을 출간하고, “절망에 끝자락에 서 계신 하나님을 붙잡아라”고 피력했다.

책속에 김 목사는 “내 인생이 깨졌다고 낙심할 이유가 없다”며,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면 그분은 깨진 나의 인생을 오히려 은빛 찬란한 미래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다시 얼어나면 된다”며, “인생은 패배했을 때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이 난다”고 밝혔다.

덧붙여 “인생의 성공은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감을 누리는 것에 있다”면서,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손을 잡으라.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책은 ∆회복 축제 1. 회복은 하나님의 뜻이다 ∆회복 축제 2. 열등감에서 자존감으로 ∆회복 축제 3. 분노에서 온유로 ∆회복 축제 4.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회복 축제 5. 질병에서 치유로 ∆회복 축제 6. 외로움에서 즐거움으로 ∆회복 축제 7. 죄책감으로부터 자유 ∆회복 축제 8. 불평에서 감사로 ∆회복 축제 9. 절망의 골짜기는 희망이라는 산봉우리의 시작이다 ∆회복 축제 10.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원태 지음/ 브니엘/ 248페이지/ 값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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