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신앙생활밭에 감추인 보화
[강재형 목사] 주님을 찬양하라
강재형 목사  |  webmaster@ck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2  10:03: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강 재 형 목사

그리스도인들이 자주 말하면서도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이 "주님을 찬양하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라는 말은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많이 부르라는 것만 아닙니다. 사전적 의미에는 "찬양하다"란 단어의 뜻이 "칭찬하다. 찬미하다. 존경하다. 갈채를 보내다. 인정하다."로 나와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찬양한다는 말은 어떤 것을 인정하여 확고히 믿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주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나 질병 그리고 재앙을 만났다 하더라도 그러한 곤란이 야기되었음을 인정하고 또 우리의 삶을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의 한 단면이라고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4:12) 우리가 어떠한 일을 당하든지 그 모든 환경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발견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찬양은 감사와 기쁨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찬양을 드릴 때 감사함이 없이는 진정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주님께 감사를 드릴 때 진정으로 기뻐하지 않고는 감사를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올바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은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관계하신다는 것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께 찬양 드린다는 의미를 잘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방법이나 뜻을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님께서는 주님이 우리 인생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찬양의 기반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계획을 마련하고 계시다." 등을 알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은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의거한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처해 있는 이 상태에서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이란 현재의 상태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위한 주님의 뜻의 한 부분임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있는 곳, 지금 있는 이 상태에가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찬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생활에 대해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위환경이나 현실을 보면 괴로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구하면 구할수록 괴로움이 누적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주님께 그 모든 재앙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지금의 그 상태를 주님께 찬양드릴 때에 비로소 축복으로의 전환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믿음의 차원입니다. 곧 찬양의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정직하게 주님을 찬양할 때에 그 결과로 일어나는 것은 명백히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현실 속으로 흘러 들어와 조만간 응답과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로다."(시37:4) 우리는 찬양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 새로운 흐름, 그리고 믿음의 깊은 차원에서 나오는 놀라운 권능을 경험하게 됩니다.

생명나무숲전원교회 담임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재형 목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물 

예성 여목회자회, 26회기 회장에 조명선 목사 유임

예성 여목회자회, 26회기 회장에 조명선 목사 유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여목회자회는 제26회기 회장에 조명선 목사를 유...
해설
최근인기기사
1
한교총,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회원교단의 적극 협조 당부
2
한교연 “정부, 코로나19 대응단계 ‘심각’으로 격상해야”
3
사랑의교회, 코로나19로 제4차 리더스컨퍼런스 잠정 연기
4
한교연 동성애·인권 공동대책위, 나쁜 인권 강력 규탄
5
문막벧엘교회, A목사 십일조 횡령 혐의로 내홍
6
렘넌트신학연구원, 제21회 졸업감사예배 은혜롭게 드려
7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D.F 장학회 출범
8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꽃씨가 기지개를 펴고 있네요
9
[이효상 목사] 마테오리치 선교사에서 다산(茶山) 정약용까지
10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쓰시는 축복의 통로 되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기독교한국신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8  |  등록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한국신문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달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달상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발행일자: 2012년 11월 5일
02)817-6002, 02)3675-6113 FAX 02)3675-6115
Copyright © 2011 기독교한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