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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목사] 2080의 법칙을 깨자
김승자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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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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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승 자 목사

‘2080법칙’, 즉 '파레토법칙'(Pareto's law)이다. 이 법칙은 20%만 일하고, 80%는 쉰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개미의 행동패턴과 습성에서 발견됐다. “개미는 쉬지 않고 일한다”는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연구결과이다. 19세기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1848~1923)가 개미를 관찰하여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그는 이것을 인간에게 적용해 보았다.

전체 부(富)의 80%는 상위 20%의 사람이 소유하고 있고, 또 전체 인구 중에 20%의 인구가 전체 노동의 80% 노동을 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또한 세계의 부 80%는 북반구의 부자나라가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20%는 남반구의 80%의 인구가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2080법칙’ 즉 ‘파레토법칙’은 이렇게 생겨났다. 이 법칙은 또 우리 주변 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 백화점에서 20% 고객이 구입하는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둘째, 기업에 있어서 대개 20%의 핵심 제품이 80%의 이익을 가져다가 준다. 셋째, 20%의 불량 운전자가 전체 교통 위반의 80%를 차지한다. 넷째, 20%의 범죄자가 전체의 80%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다섯째, 성과의 80%는 근무시간 중 가장 집중한 20%시간 에 나온다. 즉, 이 법칙의 핵심은 상위 20%가 나머지 80%를 주도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이 법칙은 사회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20%의 교인은 열심히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지만, 80%의 교인은 그냥 방관만 하고 있다. 알고보면 이게 다 ‘2080법칙’ 때문이다. 그렇다. 2019년 6월 30일 기준 남한의 총인구는 51,842,636명이다. 개신교 인구는 보통 1,200만명이라고 말한다. 통계청의 자료를 살펴보면, 대한민국 인구 19.7%인 10,213,000명이 개신교인이다.
개신교인도 ‘2080법칙’ 즉 ‘파레토법칙’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인들은 꼭 알아야 한다. 요즘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회을 떠나고 있다. 우리는 다시 그 옛날 초대교회 성령충만한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야한다. 그리고 이 파레토법칙 20:80%적용을 파괴하고, 100%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20%의 벽을 깨는데 최전선에 있어만 가능하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남반부 사람이나, 북반구의 사람이나 더불어 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로 내 보내면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평등하고 함께 살라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가끔 북반구의 사람들이 잘사는 이유를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초대교회의 교인들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가진 것을 모두 가지고 나와 생활에 필요한 만큼 가져다가 생활했다. 한마디로 생활공동체를 실현했다.

이것이 성서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교훈이다. 이럴 때 초대교회는 크게 성장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은총의 선물인 복음은 세계민족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자기 것을 내놓지 않고서는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 할 수 없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는 것이다.

햇빛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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