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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선교회, ‘유튜브 성경 강해’ 무료 공개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유튜브에 ‘한국미디어선교회’로 검색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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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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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경공부 운동에 또 다른 역사를 써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선교회(총재 림형천 목사, 이사장 김운성 목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교인들의 성경공부를 진작을 위한 ‘유튜브 성경 강해’를 무료로 공개키로 했다.

36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미디어 선교의 산증인인 한국미디어선교회는 코로나19로 교회에서의 모임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각자 집에서 성경도 배우고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유튜브 성경 강해’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 실제 동 선교회도 지난 21일 림형천 목사의 총재 추대와 김운성 목사의 이사장 취임식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연기한 바 있다.

선교회는 유튜브에 성경 동영상을 올려 21일부터 모바일로 성경 강해들을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한국미디어선교회’로 검색하면 유명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강의를 보고 배울 수 있다.

이에 김운성 이사장은 “대구 신천지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해 많은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함께 모이는 회중 집회의 특성상 교회의 예배가 위축될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스마트시대에 온라인 강의가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을 피하며, 이단•사이비에도 빠지지 않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집에서 성경을 묵상하면서 오늘의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의 위험을 잘 극복해나가도록 기도한다면 어려움이 보다 빨리 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영상 총장은 “온라인 성경공부를 통해 본 선교회의 초대 총재인 한경직 목사님의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정신이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이 사역을 통해 전 세계에 제2의 종교개혁 운동이 한층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미디어선교회의 성경 66권 동영상 강의는 인터넷 통신의 발달로 농어촌교회 교인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 나가 있는 교회와 선교사들이 저명한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고품격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선교지에서도 복음 사역이 위축될 수 있는데, 수십억 명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를 통해 성경공부를 할 수 있다면 한국교회 회복은 물론 세계선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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