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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예장 합동 총회 임원의 슬기로운 대처로 개 교회문제 해결화해자로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 … 성석교회와 사랑의교회 분열 종식의 의미
유달상 기자  |  yds12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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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5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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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임원회의 슬기로운 중재

오늘 한국교회는 개 교회 다툼과 분열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는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요인, 그리고 목회자 자신의 탐욕과 욕망에 의한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이것은 본지의 취재기자들이 많게는 30년 작게는 10년 이상 취재현장을 누비며 얻은 결과이다. 사실 한국교회는 자신들이 만든 법을 지키지 않고, 총회 및 노회, 지방회의 결의를 따르지 않으면서, 교회구성원인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번 교회 내에서 다툼이 일어나면, 작게는 2년, 많게는 10년 이상 다툼에 휘말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신앙공동체는 엉망진창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끊이지를 않고 있는 다툼의 현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서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임원회가 중재자로서, 화해자로서, 사랑의 교회와 성석교회에 내린 결정은 다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교회에 대한 화해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합동측 제104회 총회는 “△서경노회 편재영 목사 면직에 대해 불법이므로 무효이다 △편재영 목사는 면직 이전의 신분을 확인 한다는 두 가지 내용을 결의했다. 따라서 성석교회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라는 보고를 받아 들여 결의 후 채용 했다. 동교단 총회헌법 제9장 3조는 “당회장은 교회의 대표자가 된다”고 명시 되어 있다. 이에 근거해서 총회는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했다.

이로써 7년 동안 분쟁에 휩싸였던 성석교회의 분쟁이 종식됐다. 이 교회는 한 때 6000여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교회였다. 하지만 분쟁으로 인해 1000명도 남지 않았다. 이 교회의 분쟁에서 보듯, 교회분쟁은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공동체를 파괴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특히 이 교회의 분쟁은 교단의 정치꾼들이 개입하면서, 교회의 다툼은 7년을 끌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 교회는 총회의 헌법과 제104회 총회결정에 의거해서 총회가 성석교회 당회장(대표자) 편재영 목사임을 확인해 줌에 따라 교회분쟁이 일단락 됐다. 총회 임원회가 교단의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는 모습, 화해자•중재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편재영 목사가 중재자•화해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 반대파 교인들과 다툼과정서 이탈한 교인들을 받아들여 교회의 옛 모습을 회복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음을 열어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그것 역시 불투명하다.

지난 1일 오후 여전도회 연합헌신예배 강사로 초청된 김화경 목사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아우성 소리를 듣고, 이들을 해방시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했다. 오늘 성석교회의 기쁜 소식도 하나님께서 성석교회 교인들의 아우성 소리를 듣고, 역사하신 결과이다”면서, “하나님, 예수님은 한분이시다. 그러므로 교인 모두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 이제 성석교회에 속한 지체들은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여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 되기 위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하나 되는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교회 대표자인 편재영 목사도 “7년의 어두운 터널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 교인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 특히 성석교회의 평화를 위해 김화경 목사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오늘 분명하게 밝히지만, 이제는 마음을 열어 반대파 교인들을 받아들이고, 하나가 되어 교회의 신앙공동체를 회복해 나가겠다. 이것이 오늘 성석교회 대표자에게 맡겨진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분쟁 종식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성석교회 신앙공동체 회복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다.

“교회의 운명 세상 법에 맡길 수 없다”
화해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예장 합동측 입원회 결정 교훈삼아 교회분쟁 해결하자


7년간의 분쟁을 마감하다

성석교회와 사랑의교회의 분쟁종식은 다툼과 갈등으로 인해 하나님의 헌금을 낭비하고 있는 오늘 다툼을 벌이고 있는 교회에 많은 교훈을 주고도 남는다. 오늘 한국교회는 강남의 대치동을 비롯하여 곤지암의 사내리, 방배동, 원주의 문막, 구리, 이천 등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 교회 대부분은 분쟁교회가 소속된 총회와 노회, 지방회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목소리이다.

이러한 가운데 총회의 슬기로운 결정과 중재로 다툼을 마감한 사랑의교회와 성석교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사랑의교회는 지난해 12월 갱신위원회측과의 만남에서 지금까지의 대립과 갈등의 관계를 모두 내려놓기로 했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 속에서 지난 시간을 재해석하고, 앞으로 허락하실 하나님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소망하며,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

양측은 8개 항목의 합의각서에 서명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 양측은 당사자 명의 여하를 불문하고, 상대방에 대해 제기한 소송 및 신청사건 등 일체의 법적 쟁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권징 받은 마당기도회 소속 성도들을 해벌하기로 했다. 단 해벌 받은 자가 사랑의교회로 복귀를 원하는 경우, 마당기도회를 탈퇴하고 적절한 복귀절차를 통해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회측은 부덕과 대사회적 물의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사과키로 했다. 갱신성도 역시 오정현 목사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싸며, 갱신과정에서 나타난 부덕의 허물을 사과하고, 사랑의교회 회복과 세움을 위해 전심을 다해 합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회측은 갱신위측이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강남예배당을 통제나 관리•감독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사용토록 했다. 갱신위측이 교회 복귀 준비 및 기타 등의 이유로 요청할 경우 그 기간을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문제가 해결되자 오 목사는 “이제 남은 사역의 여정은 비본질적인 무거운 짐을 다 벗어버리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교회의 대사회적 섬김과 같은 본질적인 사명 중심으로 거듭나 하나님과 사회 앞에 교회다운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면서, “사랑의교회는 사랑의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랑의교회 다툼 중단 합의는 2019년 성탄의 계절 교인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또한 사랑의교회 화해는 사랑의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에 큰 선물로 다가 왔다. 동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임원회의 교단의 개혁과 변화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중재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분명 사랑의교회와 성석교회의 분쟁 종식은 합동측 교단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두 교회의 다툼은 한마디로 합동측 총회장인 긴종준 목사를 비롯한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 등 총회 임원들의 슬기로운 대처로 마무리됐다. 이제부터는 이 두 교회가 각각 밝히고 있듯이 교회의 옛 모습을 회복하는 일에 모든 힘을 결집해야 한다. 이 두 교회의 다툼이 종식되면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교인 모두는 환영했다. 사실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이 두 교회의 다툼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그대로 드러냈었다.

교회는 하나님의 참사랑공동체

교회는 하나님의 참사랑 공동체이다. 누구든지 이해 때문에 이 공동체를 파괴 할 수 없다. 이 공동체를 파괴하는 사람은 분명 성서에서 이탈한 것이며, 적 그리스도이다. 성서는 분명하게 화해자•중재자가 되라고 했다. 분열의 현장서, 다툼의 현장서 중재자, 화해자가 되라고 교훈하고 있다. 성석교회와 사랑의교회 분쟁의 중심서 합동측 임원들이 화해자•중재자의 역할에 충실한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했다는데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는 형제이다. 다투며, 분열될 이유가 전혀 없다. 내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드린다면, 다투다가도 멈추고 돌아선다. 모두가 마음을 열고 너를 받아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교회 곳곳에서 분열과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 다툼과 분열을 일삼으면서, 교인들을 향해 ‘용서하라’, ‘화해하라’. ‘사랑하라’고 말 할 수 없다. 오늘 한국교회는 분열과 다툼으로 인해 많은 소송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성경은 근본적으로 교회의 송사를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 판사들도 교회사건을 다루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고 한다. 교회 사건에서는 명 판결이 나올 수 없고, 아무리 공정하게 판단해도 일방의 신앙적 비판과 비난을 감내할 이유도, 또 감당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쩌다가 우리 교회가 툭하면 법원으로 달려가 모든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지, 이 썩은 작태에 대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교회법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고, 인신구속이 불가능한 폭력이라든지, 경제사범들을 제외한 순수한 교회에 관련된 사항들은 각 교단의 헌법과 장정 그리고 규칙과 규범으로 충분히 다스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경과 판사에게 호소하는 것은 아무리 양보하고 생각해도 세상에다가 교회의 운명을 내어주는 꼴 밖에 안된다. 그들에게 멱살을 잡히는 자승자박의 대참사를 충분히 예견할 수 있다.

그럼에도 오늘날 한국교회의 수많은 사건이 법정으로 가고 있다. 당연히 주요 사건은 일간지와 메인 방송의 전파를 타고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그 덕분에 기독교의 위상은 한없이 추락하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걱정하는 세태가 되었다. 여기에다 수많은 교인들이 상처를 받고, 가나안 교인으로 전락한다. 사랑의교회 담임목회자 위임에 관한 목사 자격 문제가 법정에서 가려졌을 당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얼마나 가슴 아파했는가.

그 결정의 내용에 관하여 이해관계가 얽힌 몇몇 정치꾼들을 제외하고 누구도 논하고 싶지 않았다. 그것은 해당자와 이해관계도 없고, 그 교회의 일에 개입할 생각도, 생각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그 일이 세상 법정의 권위로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웠다. 교회법의 결정이 법원의 결정만 못할까? 혹시 우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가 가진 신학적 역사적 자산이 세상 법정에 호소해야 할 정도로 빈약한가?

아니다. 절대로 빈약하지 않다. 세상의 상당한 법령들이 성경에서 나왔고, 그것만이 아니라도 적어도 세상법보다는 교회법이 역사와 사고에서 한참을 앞서고 있다. 그런 위대한 자산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교회는 여러 가지의 문제로 법정으로 끌려가 그들 앞에서 하나하나 착실히 밝혀져 천하에 공개되고 있으니, 이를 온전히 해명하고 발명할 길도 시간도 없이 그대로 당하고 마는 선교현장의 무너짐이 험하다.

더 이상 방관할 수는 없는 일이다. 문제는 한국교회가 맘몬과 바벨에 길들여져 있다는데 참담하다. 그렇다보니 한국교회 자신들이 총회와 노회, 지방회에서 만든 법마저도 지키지 않고, 사람의 이해관계로 결정되고, 이로 인해 다툼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데 가슴 아프다. 이런 모습들이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한국교회는 자정능력을 상실했다. 교회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비쳐지고 있다. 모두가 하나님나라운동에서 이탈했다.

교회 스스로 자정능력을 키우자

이제 교회는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 아니 목회자와 장로들은 분열의 중심에서 벗어나 화해자와 중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그것은 교회의 자정 능력을 가늠 할 수 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교회 안에서 결판을 내야 한다. 성석교회와 사랑의교회 문제를 교회 안에서 총회 임원들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해결한 것은 누가 무엇이라고 말해도 다툼이 끊이지를 않고 있는 한국교회 안에서 높이 평가받을 일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정의로운 의지와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한다면, 교회 내 다툼은 분명 없을 것이다. 헌데 한국교회는 선교초기 선교사들이 영미의 교파주의를 이 땅에 그대로 이식시켜, 한국교회의 분열과 당파싸움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그럼에도 우리의 신앙 순수성과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오늘까지 왔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며, 싸우다가도 화해 할 수 있었다. 용서 할 수 있었다.

지교회의 상회기관인 노회와 총회, 지방회의 일부 인사들이 교단의 헌법과 장정 그리고 규칙과 규범을 지키지 않고, 정치적으로 개교회의 문제에 개입하면서, 문제해결의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회는 문제를 세상법정으로 가져갔다. 그래서 일부 교단의 지도자들은 교회의 문제를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변호사들을 먹여 살리는 종교집단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한번 교회 안에서 다툼이 일어나면 작게 수건 많게는 100여건의 송사가 일어난다. 여기에 들어가는 경비는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만약 교회의 문제를 세상법정으로 끌고 가고자 한다면, 교회는 그를 공개적으로 판단할 준비를 해야 한다. 법정으로 끌고 가는 것은 그의 권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법에 굴복하는 교회법은 없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강력한 힘을 비축하고 보여 주어야 한다.

목회자들과 장로들 그리고 개교회 운영에 책임 있는 이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야 한다. 하나님의 법보다도, 세상 법을 좋아하는 이들은 이제라도 각성해야 한다. 오늘 한국교회는 세상법 전문가가 생겨났으며, 문제가 있는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곧 잘 이 전문가를 찾는다. 그것도 그럴 것이 오늘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법의 전문가가 아니다. 더욱더 교회법에 대해서는 사회법보다도 모른다.

교회의 문제를 사회법에 맡길 수 없다. 교회 안에서 교회법에 의해 해결해야 한다. 성석교회의 문제는 교회법의 테두리 안에서 결정되고, 이 결정에 의해 총회 임원들이 슬기롭게 대처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 문제 해결의 ‘롤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7년 동안 분쟁의 늪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던 사랑의교회 해결의 중심에 총회 임원들이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서 다툼의 종지부를 찍은 것은 한국교회 지도자의 자정능력을 보여준 사례였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나라운동은 바로 이런 것이다. 다툼이 있는 곳에 화해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는 국민 진영싸움의 중심에서 물러나 화해자•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화해자가 되라는 성서의 교훈에 충실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 할 수 있다. 진영논리는 국론이 분열된 현장서, 막말을 하면서 국론분열을 가져올 뿐이다.

교회 평화를 위해 봉사하자

김화경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싸우고 다투더라도 한 하나님, 한 예수님을 믿는 형제자매이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다툴 이유가 전혀 없다. 분열될 이유도 없다. 이제 모두가 상처를 보덤어 주며, 화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사랑이다”면서, “하나님 나라는 혼자 가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나라는 너와 나, 그가 함께 가야 하는 곳이다. 이제부터라도 나의 마음을 열어 모두를 받아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한국교회는 운명의 밧줄을 세상법정에 주고 말았다. 맹수에게서 먹잇감의 상처는 다시없는 사냥의 호기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고 있다. 이런 마당에 그 입에다 우리 교회를 그냥 처넣어 주는 우를 범하여서는 안된다. 이슬람은 스스로의 율법으로 세상 법을 압도하고 있다.

그들은 어느 나라의 헌법이라도 그들의 율법의 권위를 능가할 수 없고, 이슬람 신도들은 세상 법정의 판결보다 그들의 율법적 판단을 더 두려워하고 따른다. 이것이 이슬람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유인 것을 교회 지도자들은 알아야 한다. 지금도 수없는 교회 사건이 판검사들의 책상위에 올려 있다. 이를 어찌할 것인가?

우리 스스로 더 자성하고 청결을 회복하려고 몸부림치면서, 동시에 세상과 기꺼이 맞설 수 있는 용기로 이 시대에 책임 있는 인사들이 모여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별로 시간이 없어 보이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예수님은 분열주의자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평화주의자이며, 화해자였다. 바울 역시 화해자였다. 이제라도 교회의 지도자들은 탐욕과 욕망을 내려놓고, 교회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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