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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2020 통일선교대회’ 25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서 열려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최소 인원 500여명 참석, 온라인 생방송 위주로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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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2  1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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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평화와 통일, 선교를 놓고 한국교회 성도들과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기독 실업인들, 청년 대학생들이 함께 기도하는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부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CBS 주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 CBMC 경기북부연합회, CCC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ONENESS IN CHRIST)’를 주제로 열릴 이번 통일선교대회에서는 코로나로 최소인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남북의 하나 됨과 교회의 하나 됨, 세대의 하나 됨을 꿈꾸고, 부흥의 원년을 선포하는 성령 폭발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는 당초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동안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정을 대폭 축소해 6월 25일 하루만 열린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CBS TV와 인터넷 중계(유튜브 CBSJOY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당일 6시 25분에 시작되는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는 함께 부르는 찬양을 시작으로 통일선교대회 개회선언으로 문을 열고, ‘평화’, ‘통일’, ‘선교’란 큰 틀에서 진행된다.

1부 ‘평화’의 시간은 경기북총 주관으로 대한민국을 노래하고, 평화에 대한 설교,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 2부 ‘통일’의 시간은 CBMC 주관으로 통일을 노래하고 통일을 위한 강연, 기도회, 통일선포식(십자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CCC주관의 3부 ‘선교’시간에는 선교를 노래하고 선교를 위한 설교와 기도회로 전개한다.

이와 관련 주최즉은 12일 오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회와 관련한 대략적인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김철영 목사(언론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임다윗 목사(경기북총 공동대회장)는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분단의 상징이며 아픔의 상징인 끊어진 철도가 있는 평화누리공원에서 역사적인 의미 있는 통일선교대회를 하게 된 것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박성민 목사(CCC 공동대회장)는 “대회가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대로 진행될 것이다. 물리적으로 모이지는 않지만, 고립된 것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시간대가 맞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연명흠 회장(CBMC 공동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유치하고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감동이고 은혜였다. 이번 통일선교대회는 이 나라와 한반도의 회복을 다지는 자리다. 통일을 위한 이 거룩한 대회에 크리스천 기업인들뿐 아니라 모든 믿음의 형제들이 다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박동찬 목사(경기북총 공동준비위원장)는 “평화를 선포하는 집회라는 점에서 굉장히 뜻 깊은 대회다. 그동안은 청년과 기성세대가 다 나눠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두가 다 연합되어 하나라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일정에는 많은 차질이 생겼지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국에서 같이 동참하는 의미가 있다. 상투적인 집회가 아니라 변화가 일어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언균 목사(CCC 공동준비위원장)는 “2020년을 보통 비전의 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남북이 역사상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가장 큰 도전을 준 것은 북한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복음적 통일을 향한 비전을 우리에게 주셨다. 복음적 통일한국을 통해 세계열방을 향한 마지막 선교적 사명을 한국교회에게 주신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전용수 대표(CBMC 공동준비위원장)도 “믿음과 소망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향하신 계획을 바라봤다. 복음이 철책 선에 갇혀 있다.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통일의 물꼬를 터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코로나 사태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인은 이러한 대회가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서 전국, 전 세계에 함께 참여해 기도하라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당일에는 통일선교대회와 함께 ‘국가금식의 날’로 정해서 뜨겁게 기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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