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는 서울해오름클럽 헌장 전수식을 갖고,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봉사의 사명을 다짐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총재=한동철 목사)는 서울해오름클럽 헌장 전수식을 지난 2일 서울YMCA 친교실에서 갖고,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봉사의 사명을 다짐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 서울해오름클럽은 와이즈메의 창립정신인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의 사랑실천을 지구촌 곳곳에서 실천하고, 보다 건강한 인류사회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갖고 헌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전인숙 서울지구 확장봉사부장의 사회로 강덕근 지구특보의 기도, 정재옥 차기총재의 성경봉독, 빛샘교회 이영형 목사의 “섬기러 오신 예수님”이란 졔목의 설교, 지승원 한양클럽 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리고, 이어서 임건묵 서울클럽 사무총장의 진행과 한동철 서울지구 총재의 집례로 헌장 전수식을 가졌다.

▲ 한동철 목사.

전수식은 한동철 총재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 차진영 명예총재의 와이즈멘 목적과 강령 낭독, 한동철 총재의 환영사, 박명자 증경총재의 내빈소개, 문영순 서울지구 사무차장의 경과보고, 최인성 클럽회장의 회원소개, 선서의식, 김상재 한국지역 총재의 격려사, 홍경희 제주지구 총재를 비롯한 이석하 YMCA 회장, 강명구 민주당 부대변인, 정재옥 스폰서클럽 회장 등의 축사, 와이즈멘 노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동철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서울해오름클럽 전수식은 와이즈멘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서울해오름클럽은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보여준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와이즈멘은 봉사를 통해 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보다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평화와 사랑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서울해오름클럽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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