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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형 목사] 국가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웨이크 기도문진리울교회 담임
강민형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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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9  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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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형 목사.

우리의 힘이시며, 피할 바위이시며, 구원의 뿔이신 하나님,
세상의 환난과 사망의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으로 우리가 늘 기뻐하며 소망 중에 있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금세기 유래 없이 몰아친 코로나-19 역병의 대유행으로 인해 그동안 저희들의 평안했던 삶이 얼마나 하나님의 큰 은혜이었던가 새삼 깨닫고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동시에 우리가, 우리 교회가, 우리 민족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는 멀어진 부패함과, 더러움과, 악함 가운데 있었는지 돌아보며 옷을 찢는 통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고 경고하신 말씀처럼 우리 교회들이 하나님의 뜻을 뒤로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기 보다는 세상의 법칙과 황제의 법을 따르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출애굽의 여호와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장식물로 여기며 구멍 난 복음으로 하나님을 우리가 만든 우상으로 대체해 버리며, 사람의 기술과 지식을 과신하고 오만했습니다.

이 역병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과 만물은 하나님의 처분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죽을 수 밖 에 없는 전적으로 무능력한 존재임을 다시금 자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으로 이런 역병의 환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더욱 찬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환란의 시간을 지나면서 일상적이기만 했던 교회에서 주님께 예배하며,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모여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또한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역병은 전 세계적으로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끊임없이 변이를 거듭하며 퍼지고 있습니다. 저희의 무능함을 아시는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오직 주님의 치료하심과 회복만을 기다립니다.

특히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특별히 살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경제와 민심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위정자들의 오만함으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이 더욱 악화되며 사람들의 마음은 말할 수 없이 허탄해지고 있습니다.

또 유행병을 핑계로 교회를 직간접적으로 탄압하는 세력들이 고개들 들고 있습니다. 주님 이런 끔직한 현실을 볼 때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만이 이 나라를 고치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라”는 호세아서 말씀을 붙들고 간구합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민족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큰 작정과 깊으신 경륜의 뜻 가운데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새 영을 부어 주셔서 이 환란의 시기를 견뎌내며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감격스런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참 빛이시며 주님의 백성을 끝 날까지 사랑하시고 언약의 자녀로 보호하시는 우리의 유일하신 중보자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미) 켄터키 Bible College/미) 핸더슨크리스찬대학교 기독교상담학 강의교수/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1회 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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