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9장-정결 의식

시체를 만지자의 부정한 손을 씻는 잿물의 제조 방법과 그 잿물을 통해 부정한자를 정결케 하는 예법이 소개되어있다. 아직 멍에 매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를 진 밖에 나가 불 사르고 거기서 나온 재를 물에 타서 부정을 깨끗게 하는데 사용하였다. 고라 일당의 죽음과 애굽에서 나온 이 세대가 죽어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멍에 매지 않고 어린 붉은 암송아지를 태워 그 재로 부정을 깨끗케 하는데 사용 한다. 그 붉은 암 송아지는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불에 태운 재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말합니다.


20장-모세의 범죄[므리바 물]

본장은 여선지자 미리암의 죽음이며,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가 저지른 치명적인 범죄와 그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이며, 이스라엘의 초대 대제사장이 아론의 죽음이며 엘르아셀의 대제사장의 승계이다. 가데스 바네에서 불순종으로 40년의 세월이 흐른 다음에도 다시 원 출발지인 가데스로 돌아왔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온 장소 하늘로 데려가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사단이 거할 지옥에 가게 된다.
반석이란 모든 존재하는 것에 근본이요 근거를 나타내는 말이다.모든 것의 기준이며 척도로, 곧 진리요 생명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생명이다. 이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21장-놋뱀사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아랏 왕을 물리친 이스라엘은 길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였고 불평하였다 그 일로인하여 불뱀이 나타나 많은 사람을 물려 죽고 모세가 만든 놋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났다. 이런 와중에도 이들은 가나안을 향해 계속 진군해야 했고 아모리왕 시온과 바산 왕 옥을 물리쳤다. 이는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하나님의 은혜가 어울려진 역사이다. 이는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하고 어려운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은 천국 가는 길이 험하고 어려운지를 아시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대속하여 십자가 지심을 바라보는 자마다 구원을 얻는 다고 말씀하십니다. 놋뱀을 보는 자는 즉 죽은 놋뱀 뒤에 뱀을 죽인 예수님을 바라보면 산다는 말입니다.

 

 

 

창조회복교회 담임 010-6201-9102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