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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전도사] 코로나19 극복위한 기도웨이크, 매일 정오 국가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 위한 데일리기도문
이현재 전도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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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8  1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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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전도사.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앞에서 어리석고 연약한 저희들의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음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로 인함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골고다 언덕에는 주님의 피 흘린 붉은 십자가가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와 이 민족은 주님 앞에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하게 행하였음을 사죄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베풀어주신 은총은 가난과 무지에서의 해방이었으며 억압과 압제에서의 놓임이었고, 복음에 기갈한 땅에 내리는 단비였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땅 위에서 저희는 자유롭게 찬양하였고 주님의 강물에서 생명수를 마셨으며 살찌고 부요함으로 즐거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축복의 대가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피는 점점 희미하게 잊어버리고 더 많은 부요와 만족과 쾌락만을 탐닉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 교회는 그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백성들의 희망이 되기는커녕 손가락질과 침 뱉음의 대상이 되어 어찌 할 바 모르는 이익집단과 같은 형편없는 모습으로 전락하고 있나이다.

주여,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첫째로, 이 나라를 위하여 무릎 꿇고 기도하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의 선조가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이 나라를 위하여 저희는 부르짖고 기도하지 못하였고 금식하며 이 한국 교회를 지키지 못하고 또한 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하였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둘째로, 한국교회는 영달과 안위에만 치중하여 이 민족의 고통을 돌아보지 못하였고 낮은 자리에 까지 겸손하게 나아가지 못하였음을 고백하나이다. 도리어, 주님을 알지 못한 자들이 베푸는 자선과 도덕적 양심 까지도 저버린 저희를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지막으로 이 나라, 이 백성을 위하여 목숨 걸고 지켰던 오직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저버리고 물질의 우상, 음란의 우상, 쾌락의 우상 등을 섬기며 이교도처럼 현세적이고 세속적으로 변해버린 죄를 고백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는 저희의 죄가 하늘에 닿아 이 교회를 시험하고 분열시키고 갈라놓는 주님의 징벌이 이 땅위에 임하였나이다. 주께서 이 질병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인내하시고 참으신 그 사랑을 이제 가시적으로 나타내 보여 주신 사건임을 믿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여, 저희는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고 자유롭게 모여 이야기하며 식사하고 친교하였던 이 자유를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여 이것이 주께서 지금 우리에게 주신 기회임을 깨닫고 이제는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더 이상 교회가 군림하여 세상과 이 민족 가운데 자신의 힘을 휘두르는 누를 범치 않도록 하소서. 이제는 참으로 낮아져서 이 민족과 나라를 섬기며 받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이 나라를 세우셨음을 믿고 이제는 한국 교회와 우리 민족이 함께 이 코로나를 이겨내게 하옵소서. 이제는 분열되었던 이 교회가 질시와 반목과 언쟁을 내려놓고 작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깨달아 함께 협력하게 하소서. 이제는 이 민족에게 주님께서 부여해주신 세계 선교의 사명을 뒤로 미루지 말고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여, 주님께서는 한민족을 사랑하시어서 이 나라에 선교사님들을 보내어 주시고 그들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콜레라를 비롯한 많은 질병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고쳐 주셨나이다. 주님 이 시간에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구리뱀이 나무위에 달릴 때 그 구리뱀을 바라보았던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의 독에서부터, 사망에서부터 해방되었던 것 같이 이제 이 나라, 이 민족, 이 교회가 함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무엇보다도 지금도 전국 각처에서 수고하고 땀 흘리며 애쓰는 의료진들을 돌아보아 주셔서 그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시고 주님이 주신 고귀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방역당국을 주께서 돌아보시사 밤잠못자고 확진자들의 동선을 찾으며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그들의 노고를 보시고 철저히 코로나의 확산이 멈춰지며 방역의 선이 그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의 진실한 예배와 참된 제사만이 이 질병을 이길 수 있음을 모든 교회와 사역자와 성도들이 깨닫고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 영으로 하나 되어 기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은총만을 간절히 구하옵나니 주여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이 한국 교회를 십자가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건져내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재학 중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200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2020년), 경영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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