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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목사]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이유
김명환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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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3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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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명 환 목사

복음은 기쁜소식이다. 따라서 복음은 지친 삶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희망이며, 소망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나라운동에서 이탈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고,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 인간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데 있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과 희망을 가져다가 주어야 한다. 헌데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나라운동서 이탈해, 자기 안에 갇혀 오히려 헛된 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는 않는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론을 끄는 정치인을 비롯한 언론사 등은 대중의 반응에 매우 민감하다. 오늘날의 시대를 미디어 시대라고 말한다.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언론이 세상의 여론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렇다보니 트위트에 협오스러운 일까지 올린다. 가짜뉴스로 여론을 조작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가수 나훈아 씨는 KBS 2TV ‘2020 한가위 대 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왕은 없다고 노래해 화제가 됐다.

이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국민의 힘 등 여야가 자신의 당에게 유리하게 해석했다. 이것은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보고, 여론을 호도하며, 상대방을 비난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애기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성서의 교훈과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이탈하면, 세상사람과 전혀 다른 것이 없다. 사도행전 148-18절의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 이유를 잘 말해주고 있다.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이하생략)”.

성서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하지 않는다. 우리가 5천명의 기적과 3천명의 기적에서 떡을 받았다는 것은, 내 것이 아닌 것을 받았다는 표현이다. 배고픈 사람에게 있어서 떡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절실하다. 소유를 내 것으로 여길 때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나의 것을 너와 나눌 때 풍요롭다. 언제든지 남은 물질은 썩는다. 이런 가운데 배고픈 사람은 굶어 죽는다. 내 것을 나눌 때 풍성하다.

우리는 항상 받은 것에 대하여 감사해야 한다. 오늘 대한민국은 너무 풍성하다. 모두가 자본주의에 길들여져 부자는 계속해서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계속해서 가난해져 빈부의 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서 빈부의 격차는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성서 신명기 327-14절은 어려웠던 과거를 기억하라고 교육하고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총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은총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미래를 약속 받는다.

그리스도인들은 고단한 삶, 평안한 삶, 슬픈 삶 등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그것은 가족이나, 공동체의 고백이어야 한다. 과거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은 미래를 위해, 풍성한 삶을 위해 스스로 강제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만이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 풍성한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성서는 이를 교훈하고 있다.

/인천 갈릴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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