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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불같이 일어서‘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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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9  0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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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에 대적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열렸다.

김희선 본부장 위촉식도…“가정의 참된 행복과 도덕, 윤리 파괴 행위”
범국민 서명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각오, 한국교회 하나 됨 요청

한국교회가 하나님 나라에 대적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불같이 일어선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28일 오후 4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갖고, 대한민국의 땅에 더 이상 동성애가 확산되지 않도록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일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 광경.

‘천만인 서명운동’은 창조 섭리의 본질을 회복함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신자로 서는 일과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차별 금지법이라는 악법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각오다.

교계 인사는 물론, 정계 인사와 학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발대식은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와 황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홍보영상 시청,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의 환영사,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정일웅 박사(학술위원장, 전 총신대 총장)의 취지문 낭독, 본부장 김희선 장로 위촉식, 학술위원장·법률위원장·정책위원장 등 위원장 위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조일래 목사(좌)에게 위촉장을 수여받는 김희선 장로(우).

김희선 본부장은 “현재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위배되는 법”이라며, “동성애자를 옹호하고 이들을 차별할 시 처벌하며,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것까지 금지하는 악법 중의 악법으로 우리나라의 가정의 참된 행복과 도덕, 윤리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거듭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성별, 장애 등을 이유로 하는 차별금지는 현행법으로도 충분하며, 이미 차별의 다양성을 반영해 차별의 중요도와 심각성에 따라 각각 다른 수준의 제재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의 다양성을 표면적으로 내세우지만, 오히려 획일화를 내세워 숨은 의도인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금지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하는 동시에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요청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본부장 김희선 장로.

특히 김 본부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기독교가 반대하는 것을 무시하고 통과했을 때 서명운동을 했을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얻었다. 그래서 용기를 얻어 사명으로 받아드려 나서게 됐다”면서, “한국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기본 행복권까지 파괴하는 일이고,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위배하는 것이다. 다시는 이런 악법이 국회에서 거론되지 않도록 서명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여러 분들이 동참해 준다면 이 일이 반드시 성공해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모범적인 나라로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심부름하는 일꾼으로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특별찬양에 나선 빛나와 걸그룹 플로리아.

이어 걸 그룹 플로리아가 코로나 캠페인송 특별찬양으로 무대를 빛냈고, 황의춘 목사(미주 한인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와 엄기호 목사(한국복음주의총연맹 총재),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가 격려사를,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기독인회 부회장)이 축사를 통해 의미를 더하고, 서대천 목사(예장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의 결의문 채택 후 기념촬영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결의문 채택 낭독하고 있는 서대천 목사.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위배될 뿐 아니라 가정의 참된 행복과 도덕, 윤리를 파괴하는 행위로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죄’라고 명시하셨기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제정에 적극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차별의 다양성을 부인하고 모든 차별에 대해 획일적인 제재를 가하려는 눈가림일 뿐이며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국민 대다수가 거부감을 가지는 동성애에 따른 차별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제를 하겠다는 의도가 숨어있기에 제정에 적극 반대 △헌법에서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는 것과 국가인권위원회의 헌법기관화를 반대 △동성애와 성전환이 헌법적 권리로 보장받고 동성결혼도 가능해지는 것이기에 반대 △동성애에 대해 비판하거나 반대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되며 결국 표현 학문 종교의 자유가 억압받고 초, 중, 고등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이 의무화될 것이므로 반대 등을 외쳤다.

   
▲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조일래 목사.

앞서 드린 예배는 정성진 목사(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지도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대표기도와 빛나(가수/가스펠 송)의 ‘사명’ 특별찬양, 조일래 목사(세기총 대표회장)의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생각’이란 제하의 말씀, 박위근 목사(세기총 초대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조일래 목사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또 교계 안에서도 동성애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단체나 사람들이 많이 있다. 기독교 입장에서 볼 때 이것은 하나님 앞에 잘못된 길”이라며, “성경은 곳곳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남녀가 규합하듯 남자와 남자가 규합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은 가증한 일을 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해석상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분명하게 기록된 것이다. 그런데도 이것을 인정하는 것은 스스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일천만 서명운동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김영진 장로.
   
▲ 축사를 전하고 있는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한편 ‘천만인 서명운동본부’는 김영진 장로와 김희선 장로(국회재단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신등재 기념, 세기총 후원이사장), 전용태 장로(법부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 황우여(전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하며, 교계 지도자들과 전 국회의원, 각 신학대학 전현직 총장들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또 영화감독 윤학렬 감독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담은 영화를 제작해 배포키로 했으며, 장헌일 목사가 정책위원장을 맡아 대정부와의 창구역할을 한다.

또 정일웅 박사가 학술위원장으로, 황우여 박사가 법률위원장으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신학적 문제와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조명한다.

천만인 서명운동은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서명 운동본부’ 홈페이지(http://noqueer.com)에 들어가 하면 되며, 문서로 작성해서 본부로 우편(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 904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으로 보내거나, 서명용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메일 또는 팩스(02-2232-6930)로 보내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32-69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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