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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32회 정기총회 1월 중 어렵다종로구청서 거리두기 2.5단계 따른 ‘50인 이상 대면행사 금지’ 이유 들어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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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0  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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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32회 정기총회가 연기됐다.

김현성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은 19일 회원교단 및 단체에 보내는 공문을 통해 오는 2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32회 정기총회가 부득이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8일 0시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조치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모임 및 행사 관련 지침상 50인 이상의 대면행사 개최가 금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기총은 이와 관련 제32회기 정기총회를 2021년 1월 2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총회 대의원 등 300-3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주무관청 및 방역당국에 협의•문의해왔다.

하지만 그 결과, 관할구청인 서울 종로구청은 ‘전국 각지에서 300-3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없으니, 비대면(온라인) 행사로 전화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지는 시기까지 유보 또는 연가하라’는 문서를 보내왔다.

결국 한기총은 현 상황에서 1월 중 정기총회 개최가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추후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방역당국과 협의해 정기총회 개최일정을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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