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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영적 집현전 ‘사랑글로벌아카데미’ 개교사랑의교회 개교감사예배 드려…8일부터 본격적 수업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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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7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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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영적 집현전이자, 영적 사관학교인 사랑글로벌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SaGA 개교감사예배 후 SaGA 이사진 단체사진)

21세기 영적 집현전이자, 영적 사관학교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대계명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대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혁신적 배움터인 ‘사랑글로벌아카데미(총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SaGA)’가 문을 활짝 열었다.

21세기 영적 집현전•영적 사관학교 기대

사랑의교회는 대변불관(大變不觀)이 아니라 대변직관(大變直觀)으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적 사역에 한국교회와 함께 헌신하고, 영적 지도자와 영역별 선교사를 더욱 견고히 세워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돕는 상승촉매제의 사명을 담당코자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준비하게 됐다.

   
▲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총장 오정현 목사.

총장 오정현 목사는 “역사적인 격변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는 지금, 보다 섬세한 영적 안목과 해석이 요구되는 시대에 부응해 한국교회와 사랑의교회에 주어진 시대적 책임을 ‘SaGA’를 통해 짊어지고 감당할 것”이라며, “지난 40여 년간 사랑의교회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한국교회에 흘려보내고자 10여 년 전부터 준비해 온 사역”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낯선 다음세대 등장에 맞선 대응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연결과 공유, 참여와 개방, 협력의 영적 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시대 변화를 선도하고, 영적 정체를 돌파하며, 다음세대에 비전을 심는 혁신적 배움터의 역할을 시대에 제시할 것”이라며, “사랑글로벌아카데미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영적 재생산 플랫폼, 은혜의 병참기지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SaGA 로고.

SaGA의 본격적인 수업은 8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되며, △역동적 예배를 섬기는 예배 디렉터 양성을 위한 ‘예배아카데미’, △실천적인 제자훈련 전문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자훈련아카데미’, △신학적 토대가 탄탄한 일터선교 리더 양성을 위한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배아카데미’(School of Worship)는 역동적 예배를 실행하는 예배 디렉터를 양성하는 것으로, 헌신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훈련해 교회와 열방에서 역동적인 예배, 문화, 예술사역을 펼쳐나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자훈련아카데미’(School of Discipleship)는 실천적인 제자훈련 전문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초대교회 성경적 제자도의 토대 위에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지역교회와 선교지를 섬길 제자훈련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을 훈련하는 사관학교다.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School of Marketplace Mission & Global Network)는 토대가 탄탄한 일터선교 리더를 양성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따라 일터와 비즈니스 현장을 섬기는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훈련하며, 일터의 영적 활력을 불어넣고 회복과 부흥을 가져올 영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SaGA 개교감사 예배 은혜롭게 드려

이에 사랑의교회는 사랑글로벌아카데미 SaGA 개교감사 예배를 6일 오전 6시 5분 본당에서 드리고,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 영적 리더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 사랑글로벌아카데미 개교감사예배 정경.

이날 예배는 예배아카데미 29명, 제자훈련아카데미 47명, 일터선교&글러벌네트워크아카데미 77명 등 모두 153명 입학생과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참석(본당 좌석의 20%이하)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드렸다.

   
▲ 입장하고 있는 총장 오정현 목사(맨 앞).

박주성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백형선 장로(SaGA 이사장)의 기도와 한승환 장로(SaGA 운영위원장)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고, SaGA 총장 오정현 목사가 ‘이런 인물이 필요합니다’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SaGA를 통해 모세와 같은 인재가 양성되어 한국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돌파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파했다.

   
▲ 기도하고 있는 총장 오정현 목사.

특히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혼돈의 시대, 역사의 변곡점마다 ‘하나님의 한 사람’, ‘온전한 창조적 소수의 사람들’을 세워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셨다”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전 세계가 마주한 낯선 미래 앞에서, SaGA는 하나님의 ‘온전한 한 사람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는 21세기 영적 집현전으로 ‘전문사역자’와 ‘평신도리더’ 모두를 더욱 견고히 세워 미래변화를 선도하고 영적 정체를 돌파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 신입생들의 입학을 선포하고 있는 총장 오정현 목사.

또한 “SaGA는 영성을 토대로 지성, 감성, 야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예배자, 예배 디렉터, 제자훈련 전문 목회자, 일터 선교사, 일터 선교리더, Global Networker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리더십, 문화예술, 상담·치유의 융합형 학습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결해 역동적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모든 콘텐츠와 학습인프라, 운영 체계 등이 단기간 내에 글로벌 수준의 학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수준으로 준비되어 있다”면서, “SaGA는 사랑의교회의 영적 저력과 기도의 후원 아래, 최고의 영성과 지성을 지닌 교수진들과 함께 입체적이고 혁신적 교육을 주도해 나가는 동시에, 다음세대를 깨워 비전을 심고,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미래의 새날을 열어가는 주역들 인물들을 세워 가는 사역을 펼칠 것”이라고 천명했다.

   
▲ 사랑글로벌아카데미 SaGA 입학생들.

이어 국내외 교수진들이 축하 메시지를 통해 SaGA의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릭 워렌 새들백교회 담임 목사는 “SaGA는 이 시대가 처한 도전 앞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대위임령을 완성시키며 대계명을 삶으로 살아 내도록 준비시킬 것”이라며, “성장하는 리더들이 왕성하게 부흥하는 교회들 안에서 맡겨진 임무를 수행 할 때 주님이 말씀하신 대위임령은 완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폴 스티븐스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교수(IMT 대표)는 “여러분의 신앙과 삶, 특히 ‘일과 영성’이 통전적으로 강화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한다”고 소망했고, 엘머 타운즈 제자훈련아카데미 교수(리버티신학교 공동설립자)는 “하나님께서 귀한 사랑의교회의 사랑글로벌아카데미 개교에 복 주시기를 바란다”고 염원했다.

이밖에도 코니 포투나토 예배아카데미 교수(Music Camp International 디렉터)는 “사랑글로벌아카데미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음 세대의 음악 디렉터와 워십 리더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했고, 마이클 리브스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영국 유니온신학 총장은 “하나님께서 사랑글로벌아카데미와 여러분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길” 바랐다.

   
▲ 사랑글로벌아카데미 SaGA 입학생들.

더불어 전광식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교수(전 고신대학교 총장)는 “학교를 시작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이 과정을 이끌어 가실 분도 하나님이시오, 열매를 맺게 하실 분도 하나님”이라고 강조했고, 권성수 제자훈련아카데미 교수(대구 동신교회 담임목사)는 “사람은 배운 만큼 깨고 깬 만큼 공헌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이루실 줄 믿는다”고 축하했다.

김병종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교수(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도 “각자의 처소에서 기독교 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새로운 세대를 위해서도 신앙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으며, 박성규 제자훈련아카데미 교수(부전교회 담임목사)는 “SaGA의 개교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사에 길이 남는 일이며,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아시아와 전 세계 교회를 살리고, 훌륭한 평신도 리더와 지도자를 배출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예배는 입학생들에게 선물과 격려의 인사를 전한 뒤, 오정현 총장의 신입생 입학 선포 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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