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시대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성경과 도덕적 훈련을 거절하며 어떤 종류의 계명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류가 섬겨야 하는 신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인데 세상에는 단 하나의 도덕적 기준만이 존재한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카도쉬 비전센터의 십계명전문교육원, 이스라엘 교육 연구원 및 영아학교 전문교육원 이영희 대표는 『예수의 빛 축복의 십계명』를 출간하고, 사람이면 마땅히 지키고 살아야할 기본적 도리가 십계명에 요약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평소 십계명에 관해 궁금한 모든 질문들에 대해 시원한 답을 준다.

이영희 대표는 “십계명은 성경신학이나 기독교 윤리학에서 언제나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으며, 신학자와 설교자들은 대부분 어떤 형태로든지 십계명에 관한 글을 쓰고 설교를 한다”며, “십계명에 대한 끊임없는 신학적 논란 속에서도 십계명에 대한 관심은 진압되지 않는 중에 이 책은 십계명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예수의 빛으로 의미가 분명해진 십계명을 실용화할 목적으로 시작해 모든 연령이 배울 수 있도록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며, “십계명은 하나님 나라와 세계 시민의식을 길러주어 축복과 번영을 세상에 실어오고 십계명은 그 축복을 지켜 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대표는 “십계명이 어떤 해석학적 배경과 철학과 윤리로 실요화했느냐는 물음에 답을 정리 할 차례가 되었다”며, “그동안 실행해 온 프락시스의 배경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영희 지음/ 360페이지/ 값 30,000원/ 카도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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