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3대 사역을 수행하는 교회특공대원 양성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되는 훈련과정
기도치유사는 영력, 지력, 체력, 도덕력, 정직, 성실, 근면, 충성, 온유, 겸손, 인내, 감사 등 총 12가지 덕목을 갖추기 위해 성경적인 기도치유의 원리를 배우고 훈련한다. 특히 예수님의 3대 사역인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사역을 활발히 수행함으로써 교회 성장에 기여하는 교회특공대원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또한 믿음 이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지시하심에 순종하며 사역하는 자로 성장하는 것이다.
원장인 장 목사는 “당신도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4년간 10만명이 훈련을 받았고 해외인 인도, 중국, 일본, 미얀마에 지부에서도 갈수록 성장하며 활발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도치유의 필요성과 사역 지경을 설명했다.
또한 기도치유사 과정을 단순히 교육훈련 수료로 만족하지 않기 위해 법률 제 5314호 자격기본법 및 시행령(대통령령 제15453호)의 민간자격증 규정에 의해 신명복지재단평생교육원(시 185호, 서부교육청 42호)에서 인증 및 발급하여 평생 기도치유사로서의 긍지와 섬김을 고취시키고 있다.
현재 1~8기 동안 2000여명의 졸업생과 9기 300여명이 기도치유사 과정을 수강할 정도로 교육훈련은 차별화된 강의와 내용으로 정평이 나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36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별과정으로는 인턴과정, 레지던트과정, 특강반, 사역반(PHM)이 있다. 특히 인턴과정은 영적전쟁과 치유, 하나님의 치유, 기도치유 사역론, 예언과 치유, 종말과 치유, 하나님의 음성듣기와 치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지던트과정은 찬양과 치유, 치유의 방법, 내적치유, 치유선교론, 영성과 치유, 성령의 은사와 치유, 정신건강과 치유를 강의한다.
한편 기도치유 아카데미는 이 사역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생소하게 여겨지는 기도치유사 역할의 필요성을 선포하기 위해 공개강좌 및 무료 세미나를 정규 모집 전 갖고 있다. 이번에도 10기 모집을 앞두고 서울은 12월 3일 대신성결교회에서, 대전은 12월 6일 대전기도치유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그래서 기도치유 아카데미는 6하원칙 기도훈련과 성경적 기도 치유 원리, 그리고 전인적인 치유 방법을 통해 기도치유사를 양성하고 나아가 거룩한 군대(HOLY ARMY)로써의 역할을 이번에도 묵묵히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따라서 주강사인 장 목사 이외에도 특별강사로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전재규 박사(대신대학교 총장), 안승철 목사(대전중앙감리교회), 김찬기 목사(건양대학교치유선교학과장), 박현모 목사(대신성결교회), 신일수 목사(잠실할렐루야교회), 정재우 목사(대조동순복음교회), 양승석 목사(기도치유아카데미 사무총장)가 강의를 맡는다.
일정은 서울은 대신성결교회(박현모 목사)에서 12월 10일부터 대전은 12월 13일부터 모두 6개월 과정이다. (문의: 기도치유 아카데미 02)819-8560~2)
김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