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입성 준비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는 모세가 죽은 후 즉시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하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재촉하고 르우벤지파, 갓지파, 므낫세 반지파에게는 다른 지파와 함께 싸울 것을 명령하였다.하나님은 예수님의 그림자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을 진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마찬가지로 실체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백성들을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준비를 마치신다. 이제 우리는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 앞서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사단을 물리치고 사망권세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

2장-두 정탐꾼과 라합

이스라엘의 정탐군들이 여리고성을 정탐하러 왔을 때 라합은 목숨을 걸고 그들을 숨겨줬다. 기생 라합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비 진리를 분간할 수 있었고, 역사의 승리와 역리를 분간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죽음에서 구해주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데리고 가신다. 라합은 이스라엘 사람을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는 큰 역할을 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며 동시에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3장-요단강 도하[기적]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첫 발을 내딛기 위해 요단강을 건넌 역사적인 사실이 기술되어 있다. 두 정탐군의 보고로 용기를 얻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준비가 끝난 3일 후에 도강을 시작하였다. 먼저 대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앞서가고 약 1Km사이를 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을 건너갔다.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나라의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어느 종교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기 때문이다.


4장-기념비

하나님의 명령은 속히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서둘러서 되는 것은 아니다 요단강을 건너자 싸움이 기다리고 있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파수대로 각기 돌 하나를 취하여 기념 기둥을 세웠고, 요단 가운데 돌 열두를 취하여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밑에 두었다. 이는 후손들에게 마른 땅을 밝고 요단을 건넌 것을 알게 하려함이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 12제자들과 120문 성도들을 반석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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