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크리스천 글로벌인재 양성 위한 본격적 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글로벌선진교육과 분당갈보리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선진교육과 분당갈보리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선진교육(이사장 남진석Global Education Ministry, GEM)과 분당갈보리교회(담임 이웅조 목사)가 다음세대 살리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GEM와 분당갈보리교회는 지난 16일 갈보리교회 목양실에서 협정식을 체결하고,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교육 선교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인가 기독교 대안학교로서 학력 인정을 받는 글로벌선진학교2003년에 설립된 음성캠퍼스’, 2011년에 설립된 문경캠퍼스’, 2015년에 설립된 미국(메릴랜드)캠퍼스그리고 2020년에 설립된 세종창의캠퍼스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1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인재 역량교육‘STEAM 창의융합교육’, ‘뿌리 깊은 영성교육’, ‘지정의영(知情意靈) 균형교육’, ‘인간관계 역량 및 근성교육등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매년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권 명문대학에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진출시키고 있다.

또한 분당갈보리교회는 다양한 전문 선교단체들과 협업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교회(Local-church)와 선교단체(Para-church)의 조화를 이루는 모범교회로 입소문이 자자하며, 이미 교회 직영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는 영어 프리스쿨과, 초등과정의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중고등학교 설립에 따른 전문기획팀(TF)을 구성해 충분한 연구와 검토를 거쳐 1~2년 이내에 탁월한 크리스천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협정서 체결 후 GEM.GVCS 남진석 이사장(왼쪽)과 분당갈보리교회 이웅조 담임목사(오른쪽).
협정서 체결 후 GEM.GVCS 남진석 이사장(왼쪽)과 분당갈보리교회 이웅조 담임목사(오른쪽).

한편 지난 2018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의 재 복음화에 대한 각성과 이를 위한 다음 세대의 유럽 선교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2018 유럽교육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를 개최한 바 있는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오는 626일부터 30일까지 중미의 고통과 신음을 현장에서 듣도록 기회를 주고, 현지 교사 1,000여 명을 초청해 STEAM 융합교육을 연수시키고, 영적인 도전을 주고, 순수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일 저녁 KC-Pop 복음 전도 집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사)글로벌선진교육(후원문의: 070-4422-6284)45일 동안 교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훈련하는 데 따르는 비용을 후원할 후원자를 찾고 있다. 아울러 STEAM 융합교육과 다양한 교육연수를 시키게 되는데, 이들을 도울 1,000명의 재정후원자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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