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후보의 복지정책과 안보관 지지
여수열방제일교회·동행2030 등 송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미평지역아동센터의 송년밤에 소속의 대한에수교장로회 합동보수A 여수 열방제일교회(담임=조용구목사), 동행2030(대표=김의웅목사),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서울특별시 사업본(본부장=김의웅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동행총회(총회장=김의웅목사)는 지난 6일 여수 열방제일교회에서 송년의 밤을 갖고, 제18대 새누리당 대통령 박근혜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박후보의 복지정책과 종북세력 척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박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다.
 
동행 2030 대표인 김의웅목사는 “여수지역은 해방이후 여순반란사건 등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면서,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을 피부로 느낀 여수지역 주민은 안보관이 확실한 후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박후보의 지지선언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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