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의 원본이라 말하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열기를 보면 단군까지 역사(연대와 신화를 제외한 나머지)와 또한 인류족보의 역사는 셈족의 벨렉까지 역사가 사실로 증거 된다.

단군 이상의 역사와 셈족 벨렉 이후 역사는 우리나라 역사의 침묵기이다. 이 침묵기 시대에도 우리 조상은 존재했다. 왜냐하면 오늘날 내가 있기 때문이다.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만이 아는 무명의 조상이 어떻게 존재하였고 그래서 하나님 명령 따라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명령대로 순종했다.

여기서 성경이 보여주는 바벨탑 사건 이후와 우리나라 단군 역사 이상과 그리고 무명하지만 확실한 존재의 전제를 근거로 하여 다음과 같은 예측 가능한 전제를 형성할 수 있다. 그것은 곧 지리적 방법론과 풍속적 방법론과 언어학적 방법론 등이다.

Ⅰ. 지리(땅)
1. 하나님이 만드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물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1:9)

2. 사람이 사는 곳이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45:18)

3. 민족 간의 경계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신32:8)

4. 땅은 인생에게 주셨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시115:16)

5. 죄의 침범으로 저주를 받았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창3:17-18)

6. 소멸될 것이다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사24:19-20)

Ⅱ.풍속
1. 국가적이다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 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창32:31-32)

2. 전통적이다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행21:21)
사)한민족세계선교훈련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