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장-베냐민 기업
여호수아가 실로 성막을 세운 사건과 아직까지도 완전히 정복되지 못하여 분배되지 않은 지역을 제비뽑아 일곱 지파에게 나누어 주는 내용의 시작으로 베냐민 지파에게 분배된 기업에 대한 기록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 성전삼고 계시려고 하시는데 사람의 마음에 죄와 사단들로 가득하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마음의 죄와 사단을 쫓아내려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그 와중에 사단의 권세를 꺾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의 보혈로 죄를 씻고 사단을 물리치면 된다.


19장-여섯지파 기업
시므온과 스블론, 잇사갈, 아셀, 납달리, 단과 여호수아가 제비를 뽑아 각기 그들이 거할 땅의 경계를 정한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서. 여호수아에게 그의 기업이 주어졌는데 결국 그가 받은 기업에서 죽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노하는 자의 것임을 보여준다. 사단에게 빼앗겼던 내 마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단을 쫓아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죽었던 내영을 살려내고 오직 하나님만 모시면 됩니다.

20장-도피성 지정
 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하나님의 영광에 근거하여 실제로 선정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도피성은 히브리어로 ‘이르 미클라트’ 즉 ‘받아들이는 도시’라는 뜻이다. 도피성의 목적은 더 이상 불필요한 살인을 막아보자는 데에 있었다. 이스라엘의 율법상 고살의 경우에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전혀 없었다. 도피성 제도는 살인에 있어서 고의적이냐 우발적이냐를 가리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갖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은 자신의 행위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데 도피성에 피함으로써, 즉 죄인을 대신하여 죽은 도피성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21장-레위인 성읍
 레위인들이 도처에 있는 것은 각처에서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이 민족의 관계를 영구히 증거 하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라는 하나님이 성실하심을 선언하는 말로 끝난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복음 전하시고 마지막에는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며 죽으셨다.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주님은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너희는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다.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가나안을 정복하는 방법이다.

창조회복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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