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12월 20일 성복교회에서 2013 정기총회를 갖고, 2017년 통일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발족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비전 2017 대성회는 77민족복음화대성회 40주년을 기념하는 2017 통일민족복음화대성회,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2017 세계민족복음화 위성방송대성회,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을 기념하는 2017 전 국토 예수 Car-revival 등으로 치러진다. 2017년 8월 둘째 주간에 서울과 평양 및 40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사무총장 전영규 목사 등으로 조직을 꾸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한 총동문의 날 제정-1년 2회(신년하례회 및 총동문체육대회),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브로셔 작성 및 적극적인 홍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신문 활성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강사단, 실행위원회 등의 안건을 토의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무총장 전영규 목사의 사회, 이태희 목사의 환영사, 총본부장 김대성 목사의 ‘달라서’라는 주제의 설교, 유순임 목사의 격려사, 장순직 목사의 인사말, 이길자 목사의 봉헌기도, 이태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