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14일 강변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고, 소외된 이웃을 이한 사랑의 봉투를 전달한다.
이날 발표회는 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사랑으로 오신예수님’이란 주제로 스티브 린튼 박사(유진벨재단 회장), 김해성 목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담임)가 각각 발제한다. 이어 ‘사랑의 봉투 전달’ 시간을 통해 한 단체에 사랑의 봉투 140만원(20만원씩 7봉투)과 북한동포돕기 1천 4백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될 단체는 △노숙자(7명) 광야교회(화평교회, 김병훈 목사) △조선족동포(7명) 조선족교회(U.B.F, 김길수 목사) △탈북동포(7명) 한정협(CMI, 이정식 목사) △장애우(7명) 밀알선교단(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 △외국인노동자(7명) 외국인노동자의 집(대전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중국동포(7명) 중국동포의 집(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몸 불편한 은퇴여교역자(7명)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몸 불편한 은퇴목회자(7명)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음성나환자(7명) 애양원(충신교회, 이전호 목사) △북한동포(결핵환자, 1천 4백만원) 돕기 한복협 중앙위원 및 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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